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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잠들지않는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노동자노래단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글,가락)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3호선 버터플라이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라 아 아 아 아 아 반역에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아 아 아 아 반역에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신현중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않는남도 안치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남도 단가, 사철가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구나. 봄은 찾아 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이제는 청춘일더니 오늘날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갈 줄 아는 봄을 반겨어 한들 쓸데가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예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저이얼...

남도 단가, 강산풍월

강상의 둥둥 떳는배는 풍월실로 가느밴지 십리장강 벽파상의 왕래허든 고깃배 오상연월속의 엄상공노든 밴지 이배 저배 다버리고 한송정 들어가 길고 긴 솔을 베어 조그막허게 배 무어 타고 술과 안주 많이 실어 술렁 배띄어라. 강릉 경포대로 구경가자. 대인난 대인난은 촉두지난이 대인난이요 출문망 출문망은 월사오동의 상상지라. 자라등에 저달을 실어라 우리 고향을...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스트링

우리 잠깐 사라져 볼까 외로운 바람이 부니까 잠들지 않는 밤에 원하지 않는 내일을 유령이 돼 날아가볼까 투명한 게 더 빛나니까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름답게 망해버리자고 노랠 멈추지 말아요 나를 기억할 수 있게 겨우 괜찮아졌는데 그댄 나를 어떻게 기억해줄 건가요

잠들지 않는 별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마음 닿겠죠 고요한 이 밤 젖어드는 목소리 차가운 공기만

잠들지 않는 별 벤 (Ben)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마음 닿겠죠 고요한 이 밤 젖어드는 목소리 차가운 공기만

너를 찾는 사람들 비지정주파수

움직이는 사람 숨어있는 사람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 눈에 띄는 사람 안 보이는 사람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 너를 찾는 사람들 그중에 나도 하나 너를 찾는 사람들 그중에 나도 하나 움직이는 사람 숨어있는 사람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 눈에 띄는 사람 안 보이는 사람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 너를 찾는 사람들 그중에 나도 하나 너를 찾는

음력 2월 24일 문성호

나에겐 어릴때 할아버진 안 계시고 할머니만 두 분 계셨죠 그 시절 교과서에 내겐 없는 할아버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가정환경 조사시간에 선생님 나처럼 할아버지 없는 애들 당연하다 생각 하셨죠 봄이오면 제사라고 고향으로 모여들던 어린시절 나의 친구들 잠들지 않는 남도 함께 부른 노래속에 4.3이란 말을 알았죠

하현의 달 시베리안허스키

어젯밤 꿈속에서 네가 내게 나타나 했던 말이 기억이 안나 어둠이 흩어지고 네 모습도 흐릿해 보여 밤이 내리면 난 어둠 속에 내 날개를 펼쳐 날아 생각의 날개를 기억 속 먼 그대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라 끝나지 않는 밤 잠을 깨우네 외로움에 지쳐 내 영혼의 그림자 흔들리는 불빛 보이지 않는가 여기저기 전화를 해도 누구도 듣지 못하는가 울리는 벨소리 내 귀에

하현의 달 시베리안 허스키

하현의 달 작사:유수연/ 작곡:유수연,이용운/ 편곡:이용운 어젯밤 꿈속에서 네가 내게 나타나 했던 말이 기억이 않나 어둠이 흩어지고 네 모습도 흐릿해 보여 밤이 내리면 난 어둠 속에 내 날개를 펼쳐 날아 생각의 날개를 기억 속 먼 그대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라 끝나지 않는 밤 잠을 깨우네 외로움에 지쳐 내 영혼의 그림자 흔들리는 불빛

나쁜 사람 김혜연

사랑한다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누구 사랑에 속고 속는 그런 그런 인연입니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나쁜 나쁜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아 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좋아한다 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정들었다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그냥 내버려두기로 해 조아람

누군가가 잊혀지지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말한 순간 나는 네가 단번에 떠올랐어 우리가 헤어진 지 꽤나 오래되었구나 다행히 남은 미련이 있진 않지만 네가 떠오르고 가끔 걱정되고 때론 보고 싶고 얘기하고 싶어 우연히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 유난히 잠들지 못하는 그런 밤에 난 그래 또 누군가가 그때 우린 뭔가가 특별했었다고 말한

남도 천리길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겁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 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오색구름 두둥실 둥...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HOONS)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 幸福 하세요 』──♡─ 音樂은 ━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그대 오늘도 잘해냈어요 ♀☎ ☎♂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그대오늘도잘해냈어요 최한솔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You've Done Well, Today Choi Han Sol

무슨 일 있나요 왜 눈물 짓나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런 건가요 참 안쓰러워서 괜히 내가 미안해요 어쩌면 오늘도 바람시리고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지났나요 집에 가긴 싫고 그렇다고 딱히 불러낼 누군가도 생각나질 않아 그래도 오늘 그대 충분히 잘해냈어요 답답하고 막막하고 눈물 나는 하루 잘 견뎌냈어요 그대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

겁나 희망 쩌는 노랰ㅋㅋㅋ앜ㅋㅋㅋ 2ins

어릴적 너에게 찾아온 꿈 하나 훌륭하고 멋있는 사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세상이 아이들은 어른이 되버렸지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 조용히 내게 기대어 너는 가장 소중한 아름다운 한사람 지금 다시 꿈꾸며 하나뿐인 널 향한 마음을 안고서 날아가 지금부터 조금만 용기를 가지라고 넌 할 수 있다고 나와 다른 하룰 보내는 사람들

지구에서 보내는 마지막 러브레터 Frida Kahlo

그저 시간이 흐르길 기다릴뿐 이젠 아무도 비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참담한 빙하기의 겨울 꽃들에게 물었다.

노래를 할까요 언다이트

[Intro : MAC] 사랑을 할까요 도망을 칠까요 노래를 할까요 Yeah~ [verse1 : Jason] 화려한 조명이 꺼진 후 난 편히 쉬지 못해 모두가 잠든 후에 나는 잠들지 못해 난 쌓여간 연습장들을 보면서 애써 위로하며 쓴 웃음을 지었어 떳떳하지 못했던 집안사정 때문에 이를 꽉 깨물고 난 노래를 불러야 했네 어둡고 캄캄한

우리 큰 걸음으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어떤 걸음으로 왔던가 이제껏 지나온 길은 내 사랑으로 가득한 길이었나 어떤 걸음으로 갈 것인가 지친 걸음 빈 손으로 힘겨웁게 내달려 갈 것인가 우리 큰 걸음으로 성큼 달려 새 세상의 뜨거운 열망이 빛나는 곳 우리 떳떳이 사는 길로 달려 생명이 넘치는 사람아 삶의 향기 품어 날리며 우린 오랜 나날동안 비바람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였어

나쁜사람 김혜연

사랑한다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누구 사랑에 속고 속는 그런 그런 인연입니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나쁜 나쁜 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아 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좋아한다 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정들었다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은 누구

나쁜사람 (Remix) 정시연

사랑한다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인가요 사랑에 속고 속이는 그런 그런 인연입니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나쁜 나쁜 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 아~ 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2.

당신은 누구 김혜연

1.사랑한다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이요 사랑해 속고속는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외로움에 울고웃는 바보같은 여자 철없는 여자 여자 아아 당신은 사랑할수 없는 사람 당신은 누구십니까 2.좋아한다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보고싶다 하시면서 님또한 아니라네 님도

문호의 방향 길과빛 (roadandlight)

버스를 타고 강원도로 가는 길 몇 년 전 봤던 겨울의 티비 속 태백으로 정체되지 않는 빠르게 지나는 풍경 하늘이 맑았더라면 조금은 들떴을거야 둘러보다가 헤매이다가 찻집에 갔다가 허길 채우다 술을 마시다 취해 취해 한참을 머물다 밖으로 눈 길을 걷다가 먼 산을 빈 방에 들어가 창 밖을 낯선 이 도시가 스며들고 있었지 사람 없는 길 이 곳이 어디쯤 인지 진심이

풍경님들^^ 방가워요^^ 연지@@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

소피아를 위하여 최병훈

소망을 훔쳐 타협도 없이 날 부르네 넌 돌아 올거야 내 바램들이 만든 길을 따라 비갠 여름날 넌 내 등을 뚝치며 흠뻑 웃을 걸 아무일도 없듯 너와 난 다시 하나가 되네 떠나고 난 후 난 매일 시들어 사막에 긴 가뭄끝처럼 난 강하지 않아 좀 그런척 했을 뿐 내 손을 잡아줘 내 귀여운 도둑 내 소망을 훔쳐 타협도 없이 날 부르네 노래를

여기요 홍자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어떻게하죠 그대 보면 너무

여기요 [방송용] 홍자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쳐가는 사랑에 힘드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 찾으시나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그대 찾는 사람 하나뿐인 사람 여기 있어요 여기요 여기 있어요 진심 어린 사랑 하나뿐인 사랑 여기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어떻게하죠 그대 보면 너무

야간 라이딩 태윤 (TAEYOON)

해가 지면 잠들지 못하는 고민 더미에 질려서 어떻게든 나를 나를 잊고 싶어 거리로 나섰네 유일했던 나의 위로 자전거를 타고서 옅은 생각 이 길에 둔 채 앞으로 앞으로 계속 달리네 페달을 밟아 삐그덕거리는 소리에 맞춰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불렀네 이 순간이 계속 이어질 것처럼 멈추지 않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아 뭐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랬어

동물의왕국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가 겨울 양식을 위해 분주히 일을했네 그의 왕국을 위해 짓밟히는건 당연한 것이고 위대한 자는 태어날 때부터 위대하네 우리가 억만번을 다시 또 태어나도 그런 사실에는 변함이 없네 우리가 억만번을 다시 또 태어나도 그런 사실에는 변함없네 세월이 흐를수록 왕국은 커졌지만 웬일인지 양식은 줄어만 가네 일하는 자들도 점점 늘어갔지만 일하지 않는

먼훗날 노래를 찾는 사람..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비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때 아 의로운 자 살은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꽃 피어나는 봄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벼이삭 손벽치는 가을 축복눈 내리는 겨울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광야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

사계 노래를 찾는 사람..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저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접어 실어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어디서 울리고 있을까 채석장에 돌깨는 소리 공사장에 불도저 소리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 대포집에 술잔 들이는 소리 취한 사람

끝나지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찾는 사람..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는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형제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저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