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슬픈 네눈물같은
소낙비가 우산도 없이 나홀로 걸어가지만
아직 떠나지 않은 너의 향기가 날외롭게 해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 사랑의
그 아픈 이별을 영원히 잊을순 없어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마지막 네모습처럼 소낙비가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나의 못다한 사랑
빗물되어 어둠이 지는 거리를 헤매이지만
아직 느낄 수 있는 너의 흔적이 날 슬프게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 사랑의
그 아픈 이별을 영원히 잊을순 없어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마지막 네모습처럼 소낙비가
마지막 네모습처럼 소낙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