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한동안 나 이렇게..혼자 이고 싶어.
애써 잡은 내 맘이 한순간 너 때문에 무너져 버릴 것 같아..
알아, 이대로 사랑한다 말하면 되돌아올 그 말..
그래서 잊으려해, 정말 끝내려해 오늘도 간절히 다짐하지만..
사랑해, 그 어떤 말보다 더 내겐 슬픈말 이별보다 더 아픈 그말.
가슴에서 떠나보내려고 할수록내 곁으로만 돌아오는 널 어떻게 ..
혼자 사랑을 미련하게 키웠던 어리석은 나는..
가질 수 없었기에 더 간절했나봐 이토록 아픈 날 올줄 모르고..
사랑해, 그 어떤 말보다 더 내겐 슬픈 말 이별보다 더 아픈 그 말.
가슴에서 떠나보내려고 할수록
내 곁으로만 돌아오는 널 어떻하라고..
얼마나 많은 계절이 흘러지나야니 가슴과 내 마음이 닮을까...
영원히 날 사랑해줄 너만 기다리다가 못쓰게된 시린 내맘은
죽을만큼 떠나보내려고 할수록사랑이란걸 깨닫는 나는 바보인가봐
제발 내곁에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