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Even if you couldn't talk to me about meeting
together again for the reason of busy social life,
but i'll not forget you.
Thank you for being with me even once.
[가사]맘같애선 울고불고
네 뒤를 따라가고 싶었지
그땐 그게
영원한 사랑일거라고
생각했었나봐
밟아 나가는 이 발자국 뒤엔
또 다른 누군가가 따라 오겠지
또 하나의 둘도 없는
다신 오지 않을 그런 설렘으로
저미어 오는 저 매일의 노을처럼
이맘때쯤 내리는 이 하얀 눈처럼
언젠가 멈출 이 일정한 비트처럼
내 사랑도
그대여 어디서 뭘하며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요
영원할거라 약속하던
나도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바쁜 세상사에 치여 이런 허울에
서로 만나기 힘들어 졌다고 해도
잊지 않아요
스쳐갔던 당신을
저미어 오는 저 매일의 노을처럼
이맘때쯤 내리는 이 하얀 눈처럼
언젠가 멈출 이 일정한 비트처럼
내 사랑도
그대여 어디서 뭘하며
누구와 사랑하고 있나요
영원할거라 약속하던
나도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바쁜 세상사에 치여 이런 허울에
서로 만나기 힘들어 졌다고 해도
잊지 않아요
스쳐갔던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