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The city suddenly sink with silence on all
around. There are no people in the stores,
in the park, in the subway.
But i can't feel the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o servive in these silences,
i have to defend my soul and identity.
Why couldn't i reach you?
Why couldn't you come up to me?
What's wrong with you and me?
[가사]많은 것이 평화로워 졌다고
얘기들 하지 지킬 것만 지키고
살면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큰 문제 없는 삶에 빠져들어
웃어 주는 너의 미소
난 난 모르겠어 미안하지만
만족하기가 힘들어
이 넓은 세상에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어
분명 니가 내 눈 앞에 있는데도
언젠가부터
왜 다가갈 수 없나
왜 다가오지 않나
바람만이 나를 스쳐가네
이 안에서 모든 추억들은
재로 변해갈 뿐
더 이상 지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숨 쉬고 있는 나의
존재를 느끼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며
날 웃기곤 했지
자기들은 다 누리면서
나는 없어져야 한다고
이 넓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분명 내가 니 눈 앞에 있는데도
언제나처럼
왜 다가갈 수 없나
왜 다가오지 않나
바람만이 나를 스쳐가네
이 안에서 모든 추억들은
재로 변해갈 뿐
더 이상 지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숨 쉬고 있는 나의
존재를 느끼기 위해
바람만이 나를 스쳐가네
이 안에서 모든 추억들은
재로 변해갈 뿐
더 이상 지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숨 쉬고 있는 나의
존재를 느끼기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어
꼭 이래야 했는지
그게
이 세상에 없는 것들이라고
너무 어렵나
한 치 앞에 있는 것들을
너와 내가
이뤄 나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