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gedy

ZBEAR
앨범 : Unfinished Fight 1 (끝나지 않은 싸움 1)

[해설]
There are so many tragic properties in our
world.
We can't empathy with us perfectly even when
we really need that.
We're all reserved for dying since birth.
Everyone is so untrue.
Someone promoted on the earhole.
If turn some beauty woman's exorbitant high
heels into money,
we can give the breads to over 300 hungry
people.
It seems to be more friendly each other by
using SNS but anyone has no interest in
seatmates on everywhere.
Too many people want to kiss to their smart-
phones rather than real existence.
To end the war,
too many people  had to die.. We couldn't
avoid that tragedy.
In spite of destroying  earth's natural balance,
there are no organizations for adjusting the
world development speed.
While i'm delighted by something,
i can't feel the pain of another men or women.
I feels like i'm rubbish.
I feel very sorry about all miserable or tragic
properties of the world.
That is just tragedy.
난 세상에서 셀 수 없는 비극적 특성을 느꼈다.
그중 몇가지는..
우린 너무나 필요할때마저도 서로 완전히 공감하
고 이해할 수 없다.
우린 태어나는 즉시 괴로운 죽음이 예약되어 있
다.
일단 태어났으면 바로 죽기는 좀 그렇고 마지못
해 사는것도 힘든데 삶의 공격까지 들어온다.
믿었던 친구가 나에게 사기를 친다.
어차피 80년 오래 살지도 못하는데 서로 경쟁이
필요 이상으로 심하다.
예쁜 하이힐 하나를 팔면 300명 이상이 굶주리
지 않을 수 있다...
서로 만나서 살면 훨씬 행복할 수 있는 두 남녀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각자의 연인을 옆에
둔채로 마주치며 지나간다.
SNS로 인해 다들 더 친해진거 같으면서도 지하
철에선 옆자리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부모들은 자식을 원하는대로 키우고 싶은 욕심을
'자식농사'라는 단어의 창조로 절망적 인격을 드
러냈다...
누군가 꼭 죽어야만 전쟁이 줄어든다...
국가간 발전 욕심이 심해 공해 등 부작용이 심한
데도 이 발전 속도를 조절할만한 기구가 없다...
내가 즐거울 땐 남이 힘든건 잘 모르겠다...
내 자신이 쓰레기 같다...
모두 미안하고 비참한 속성이며 비극적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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