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모두 잊고
아무도 모르게
너의 살가죽을 벗겨
나를 만들어가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아무도 모르니
그 거짓의 끝에서
내가 원한 나로 변해갈테니
내 이름을 지우고 아무도 모르게
너의 살가죽을 벗겨
나를 써내려가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아무도 모르니
그 거짓의 끝에서 나는 변해가는가
난 빌고 또 빌었어 아무도
나의 thorn을 보지 못하길
난 그때야 비로소 아름다운 나
비로 거듭나네
언젠간 알게 되겠지
내가 쫓는 네 모습
그 껍데기를 벗겨내
나를 만들어 가네
I'm not afraid to die
cause I'm a GOD tonight
I'm not afraid to be denied
I'm not afraid to die
난 빌고 또 빌었어 아무도
나의 thorn을 보지 못하길
난 그때야 비로소 아름다운 나
비로 거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