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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나무 홀린

보이질 않아요 들리지도 않죠, 슬피 춤을 추었죠 그대가 보도록 눈물이 흐르죠 더욱 썩어만 가죠 멈출수 없네요.. 그댄 어디있냐요.. 하지만 그댄.. 별빛 길을 따라 아무도 갈수없는 기억속으로.. 사라져버렸죠.. 떠나지 말아요 가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나는 그대 떠난 자리에서.. 그대를 보네요 떠나지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썩은 나무 홀린 (HLIN)

보이질 않아요들리지도 않죠,슬피 춤을 추었죠그대가 보도록눈물이 흐르죠더욱 썩어만 가죠멈출수 없네요..그댄 어디있냐요..하지만 그댄..별빛 길을 따라아무도 갈수없는 기억속으로..사라져버렸죠..떠나지 말아요가지 말아주세요..아직도 나는 그대 떠난 자리에서..그대를 보네요떠나지 말아요떠나지 말아요떠나지 말아요..잊혀져 가겠죠머물던 시간도..떠난 그댈 보며 ...

썩은 나무 (Hlin (홀린)) 오로라 프로젝트(Aurora Project)

Hlin(홀린) - 썩은 나무 보이질 않아요 들리지도 않죠, 슬피 춤을 추었죠 그대가 보도록.. 눈물이 흐르죠 더욱 썩어만 가죠 멈출 수 없네요.. 그댄 어디있나요.. 하지만 그댄.. 별빛 길을 따라 아무도 갈 수 없는 기억속으로. 사라져버렸죠.. 떠나지 말아요.. 가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나는 그대 떠난 자리에서..

썩은 나무 중식이

흐르는 물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지만 그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 흐르는 물에 흐름은 읽지만 뛰어들 수 있지만 내 두 눈으로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 흐르는 물에 담글 순 있지만 적실 수 있지만 수면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싶었어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떠내려가는 썩은 나무다 이 노랠 적어가는 일기장처럼 힘껏 헤엄치는 저 물고기처럼 나는 떠내려가는 죽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Garion)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알 수 없이 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 그러나 그런 미소 곁을 여전히 맴도는 그들의 비소는 어느새 차가운 칼날을 동반한채 나에게 희망이었던 새싹을 하나하나 잘라 나간다 그렇게 자기의 모체인 깊은 뿌리와 다른 꽃을 피우려던 새싹들은 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네 #후렴X2 뿌리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알 수 없이 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 그러나 그런 미소 곁을 여전히 맴도는 그들의 비소는 어느새 차가운 칼날을 동반한채 나에게 희망이었던 새싹을 하나하나 잘라 나간다 그렇게 자기의 모체인 깊은 뿌리와 다른 꽃을 피우려던 새싹들은 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네 [Hook*2] 뿌리깊은 나무

나무 도서관 박영애

미처 언어를 몰랐을 때 숲은 멀리 있었다 무심히 바라보던 썩은 나무토막처럼 생각이 허술했다 진열된 수많은 산과 바다 땅속 깊은 뿌리들 더듬더듬 찾아 나선다 누군가 먼저 걸어간 생의 내비게이션 걷지 않아도 길이 보이고 깊은 물속까지 환하다 때로는 난해한 문장 앞에서 행간에 숨어든 뜻을 놓치고 단숨에 넘긴 페이지와 멈춰버린 시간도 있었다 책이

심메마니 블랙테트라

유세차 모년모일 얼마니 정성 들이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꾸게 하소서 썩은 나무 너머로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실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실령이시여 맹한 가슴에빛을 주소서 오 오 빛을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산 검은 흙만 토해 내는구나 에헤검은산 된다해도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산 된다해도난 파란 바위 되겠소 썩은 나무 너머로나는 바위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진채밴드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서서 긴파람 한소리에 거칠 것 없에라 백두산에 기를 꽂아두고 두만강에 말씻겨 썩은 저 선비야 우리아니 사나이더냐 어떻다 인각화상을 누가 먼져 하리오

뿌리깊은 나무 (Inst.) 가리온

뿌리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 그걸 잡고 있는 우리모두 내 속에 살아 있는 뿌리깊은 나무 때론 조용히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지 외로운 자만이 희망의 샘물을 먹진않지 그 샘물을 먹고 자라는 자신의 나무 한 그루 안으루 들어감으로 보이네 그 결실의 실한 열매가 맺히네 노력을 아는 자에겐 땀방울이 맺히네 하지만 가꾸지않은 나무의 썩은

심메마니 ('79 제2회 TBC 해변 가요제 인기상, 작곡상) Various Artists

유세차 모년 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 오고 빛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 가세 신령 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흙만 토해내는구나 검은 산이 된다 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소 검은 산이 된다 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소 썩은 나무 너머로

우리가 희망이다 조국과청춘

저마다 마음속에 희망의 나무 한 그루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키우고 있는 우리들 좁은 눈으로 보면 한 그루 나무일 뿐이야 주위를 봐 손 맞잡으면 숲이 되잖아 물을 주길 기다리는 화분속에 예쁜 꽃 아니지 불을 놓아 태워도 끝끝내 일어설 숲이라네 우리의 숨결모아 신선한 바람만들어 악취에 찌든 낡은 장막 이제는 모두 걷어버려요 온실속이 그리워 들썩거리는

심메마니 YJ Family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 몽 꾸게 하소서 썩은 나무 넘어 오고 빛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 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은만 토해내는구나 에헤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심메마니 와이제이 패밀리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썩은

심메마니 E.G.B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썩은

심메마니 EGB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심메마니 Blacktetra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 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 오고 빛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 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 신령 내년 이만 쯤에 절 지으소서 어허 비쳐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심메마니 (Live) 블랙테트라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 몽 꾸게 합소서 썩은 나무 넘어 오고 빛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 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 신령 내년 이만 쯤에 절 지으소서 어허 비쳐 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홀린/홀린

밤하늘 별들도 수많은 별들조차도 모두 달리 빛나지 않나요 저 하늘 별들도 수많은 별들조차도 모두 나름 빛나지 않나요 그 마음 그대로 나를 그 눈빛 그대로 나를 조금 더 많이 따뜻함에 그대로 날 안아 줄 수 있다면 날 그대로 맘 그대로 날 그냥 바라봐줘요 날 그대로 맘 그대로 나에게 다가와줘요 날 그대로 맘 그대로 그냥 그 모습 그것만으로도 내 안의...

뿌리깊은나무 가리온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알 수 없이 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 그러나 그런 미소 곁을 여전히 맴도는 그들의 비소는 어느새 차가운 칼날을 동반한채 나에게 희망이었던 새싹을 하나하나 잘라 나간다 그렇게 자기의 모체인 깊은 뿌리와 다른 꽃을 피우려던 새싹들은 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네 [후렴x2] 뿌리깊은 나무

정원애사(情怨哀詞) 노벽화

노래 : 노벽화 원반 : Victor KJ-1209B 녹음 : 1938. 3. 13 1 버들가지 마주 잡고 지은 언약이 읍내가는 신작로에 이별이 났네 울어볼까 울어볼까 느껴볼거나 떠나가는 OOO여 눈물이라네 2 나를 두고 야속하게 가신 낭군이 썩은 나무 꽃 피어도 못오신다네 울어볼까 울어볼까 느껴볼거나 상사몽만 구비구비 안달이라네

비밀( 신의 퀴즈 3 OST Part.2) 홀린

?난 내 안에서도 더 뒤틀려진 긴 밤같은 널 도려내어 흐름 속으로 쉽게 놓아둔 말처럼 던져 두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흔적들이 또 다시 날 겨누며 이 터질듯한 아픔 속으로 날 밀어 Restore here, 붉은 불빛처럼 날 지켜주던 너마저 밤이 돼버린걸 볼 수 는 없어 Turn up Here 흐름 속에서 조차 버려진 말처럼 외면했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

흘려 보내다 홀린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

Cold Water 홀린

어둠 속 홀로 남겨진 별이 있어? 기억의 눈이 녹아 든 물로 가득찬 그 곳?? 이별은 너무 차갑고 시려워서? 이곳에 남긴 채 도망가고 있어 난? 아무리 숨어봐도 결국에 날 감싼?? 이곳에선 내 눈물이 결코 흐르질 않아? 이곳에선 그 향기가 내게 머물 수가 없어? 그저 내 안의 그저 나에게 말하는 소리만이?남아 날 잠들게 해?? 방울은 남은 내 생...

너를 잃다 홀린

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 찬 빛 속을 헤매고, ? 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 이젠 너를 잃다.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잡은 두 손을 이젠..??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 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달이 숨는다 홀린

내 마음속에 따스한 바람이 앉았다 그 바람은 내 기억 속에 그을음을 조금씩 지운다 그 바람은 또 다시 나의 울음을 타고 간다 어둠을 비추던 달에게서 잠시 머물러 속삭인다 또 다시 바람이 분다 달이 숨는다 아픈 날 기억하던 달이 숨는다 어두운 날 비추던 밤의 이야길 지우고 날 지키던 달이 숨는다 바람이 불어와 나뭇가지에 걸린 하늘은 차마 부끄러움에 ...

종이배 홀린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빛 되어 바다...

한숨 홀린

차가운 입술에 머문 상처에 먼지는 오해에 쌓여 떨어지질 않고 이 숨에 남겨져 또다시 널 너무나 아프게만 하죠 한숨만 쉬어 남겨진 말이 너무 무거워서 차마 꺼내질 못하고 내 맘속에서 부서져 입가에 흩어진 숨만 흘러요 또다시 당신의 이야긴 숨을 멎게하고 가슴에 자국을 한없이 남기고 움직일수조차 없게 만들죠 이렇게 차가운 입술에 머문 상처에 먼지는 오...

Gray 홀린

남겨진 나와? 지키지 못한 많은 눈과? 그 속에 갇힌 나의 소망과? 그 눈물에 담은 희망?? 나는 나에게 어떤 길을 물어야?설 수 있는지?? 흐리던 나의 두 눈 속에?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난 왜,, 난 왜,, 난 왜,,, 남겨져 울고 있는지???? 남겨진 날과? 지키지 못할 많은 꿈과?? 나는 나에게 어떤 ...

유리병 홀린

작은 병을 들어 물끄러미 보다 내 모습이 싫어 차가운 손으로? 그 흔적을 지워 잡은 병을 놓아 그 안의 시름을?가만히 난 천천히 바라보다? 빗겨가는 그 시간들에 또? 나 한참을 생각도?못 할 만큼 울었지?날 바람에 흩날리게?흩날림에 외롭지 않게? 그리움에 미치지 않게 나를 담아둘게?? 내 모습이 싫어 그 흔적을 지워? 잡은 병을 놓아 가만히 난 천...

기억나무숲 홀린

기억나무 숲 머릴 스친 바람이? 내린 햇살이? 푸른 잎의 손짓이? 노래하네?? 서로의 처음을 고백하듯? 날 바라보네?? 내 귓가에 맴도는 말들로? 날 노래하네?노래하네???? 흐르는 물결이? 잔가지의 숨결이?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을 경외하듯? 날 바라보네?? 내 맘 속에 숨겨둔 말들로? 날 노래하네?? 조용하게?나와 같은? 날 노래하네??? ...

그대를 그린다 홀린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 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속에 머무는 너 그대가 그립다 가늠할 수 없던 어둠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다 사무친 그리움 그 기억의 아픔 그 마지막 까지 그대를 비운다 그대를 비운다 끝도 없이 이어가지 못하면 흐를 일도 없을테니 그대를 비운다 그대가 그립다 그대를 보낸다 그대...

그 날 그 말 홀린

나 그 날의 다정했던 그 밤의 널 보던 두 눈 그 안에 불친절한 그 말을 너에게 그 날은 다정했고 그 밤의 눈은 빛나며 그 안에 담긴 나는 그 말을 결국 너에게 꺼내버린 맘, 그 밤.. 이젠 돌릴 수 없을 그 말.. 나 그 날의 그대에게 내 마지막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수많은 밤을 뒤척이게한 그 말을.. 나 그 날의 그대에게 내 마지막...

무제 홀린

어떻게 해야 상실의 조각이 사라지나요..?날... 치열하게 감싼 이 얼룩에 이별이 묻네요 또 다시...? 고통은 눈 끝에 맺혀? 당신의 기억을 흘리고?멈춘 시간 속에 난 갇힌 채?마음이 아파...?? 널 기억하게 외로움 끝자락에? 말없이 흘러 지난 시간을 채워? 슬픔 속에 숨진 마음을...? 그리움에 깨진 내 마음을...? 어떻게 하죠 이런 내 마...

Redd 홀린

말없이 쓰러져 잠든 품속에서 그 시간안의 너 그 비밀들로 너의 옅게 흩어지는 너의 숨 속에서 다시 그날의 너, 그 비밀들로 내가 그 숨속에서 찾을께 널(내 시간들이 멎어가) 네 멈춘 시간 속에서 찾아낼게 널(그 기억마저 멀어져) 지워진 기억속의 울분 조차도 넌(내 여린 한숨들 조차도) 잡아둬줘 넌 잊은채 기대쉬면 돼 말없이 흩어진 네 ...

연가시 Acoutic (2016 Ver.) 홀린

?내 기억이 멍든 그 곳 그 푸르름 속에 살고 있는 너 내 가녀린 현실의 상처가 그댈 살찌우고 난 난 죽어가네요 난 죽어가네요 난 죽어가네요 난 난 난 난 널 안은 머리 속 어둠 속에 작은 불꽃 하날 터뜨려 그 혼돈 속에서 널 찾아 헤매며 울부짖고 기나긴 안위 속 평온했을 너의 숨결을 느끼며 메말라 찢겨져간 내 고통을 안은 채 난 난 죽어가네요 난 죽...

기억나무 숲 홀린

?기억나무 숲 머릴 스친 바람이 내린 햇살이 푸른 잎의 손짓이 노래하네 서로의 처음을 고백하듯 날 바라보네 내 귓가에 맴도는 말들로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흐르는 물결이 잔가지의 숨결이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을 경외하듯 날 바라보네 내 맘 속에 숨겨둔 말들로 날 노래하네 조용하게 나와 같은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의 숨도 내 안에 품은 채 노래하네

For Back 홀린

잔인한 눈 속에? 그 흔한 내 거짓 웃음 속에? 스쳐간 말 속에?? 그 흔한 내 거짓 물음 속에? 지쳐간 날 속에?? 널 잊게 한?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널 잊게 한?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날 웃게 한?날 잡게 한 그 밤의? 은빛 달과 벅찬 말이? 가득하던 그 때...

몽여비 (蒙黎悲) 홀린

겨울이 오고 잎은 제 빛을 잃어가고 새조차 바람에 떠나가면 내 귓가에 떨어지는 눈꽃소리 잊지못해 널 부르는 내 목소리 (* 2) 남은 나의 온기보다 차가운 밤 떠난 너의 기억보다 시린 겨울 겨울이 오면

비밀 (신의 퀴즈 3 OST Part.2) 홀린

?난 내 안에서도 더 뒤틀려진 긴 밤같은 널 도려내어 흐름 속으로 쉽게 놓아둔 말처럼 던져 두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흔적들이 또 다시 날 겨누며 이 터질듯한 아픔 속으로 날 밀어 Restore here, 붉은 불빛처럼 날 지켜주던 너마저 밤이 돼버린걸 볼 수 는 없어 Turn up Here 흐름 속에서 조차 버려진 말처럼 외면했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

i 홀린

?내게 얽힌 달빛을 반쯤 가린 검은 멍 골목 젖은 불빛들 마음 깊이 저민 비 검게 물든 낙엽에 나를 적신 마음과 흠뻑 젖은 생각들 어둔 눈물 담은밤 비에 나를 묻은 채 속에 나를 맡긴 채 내게 내린 빗물에 한없이 물들이네 비에 나를 숨긴 채 내려 앉는 빗속에 검게 타는 하얀손 길을 잃은 맘 위에 짙게 타는 젖은 밤 비에 나를 숙인 채 속에 나를 죽인...

비밀 홀린

?난 내 안에서도 더 뒤틀려진 긴 밤같은 널 도려내어 흐름 속으로 쉽게 놓아둔 말처럼 던져 두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흔적들이 또 다시 날 겨누며 이 터질듯한 아픔 속으로 날 밀어 Restore here, 붉은 불빛처럼 날 지켜주던 너마저 밤이 돼버린걸 볼 수 는 없어 Turn up Here 흐름 속에서 조차 버려진 말처럼 외면했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

SadBridge 홀린

침묵을 따라간 나약한 입술에? 모든걸 내려놓은 너의 가시만이 남아? 난 또다시 그 거짓 속에서? 내 마음이 죽어도 너를 기다려?? 내 슬픔에 ? 숨어든 널 ? 널 지워내야만 해 내 기억 속에서 (다시 사라진대도)? 내 눈물에 ? 담아둔 널,? 널 비워내야만 해 다시 사라진대도??? 내 괴로움에 널 새기고 ? 그 기다림에 홀로 서있어 난? 그 길 ...

백아인 (白雅人) 홀린

The tiny cube? 작은 빛 하나 들지 않는?세상? In tiny room? 그 누구 하나 볼 수 없는? 나의 공간 나만의 시간들? 굳게 걸어 잠근?내 방에?? Tonight 내 안에?찾아와 줘요? 널 만든 세상 그 속으로???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나의 공간 기억들 굳게 걸어 잠근 내 방에?? Tonight 내 안에?찾아와 줘요? ...

Purple Planet 홀린

아무도 찾지 못하는 걸? 그곳에 내가 있단 걸? 어둠 속에 숨어들어 날 숨겨?? 간사한 빛이 스며와? 찬 바람이 스치듯 떨려와? 발가벗겨진 채 네 눈에 들어 가잖아? 보이고 싶질 않아 난?? 아무리 소릴 쳐봐도 내게 대답 없는 이 공간 속에서 난 행복했었어? 눈을 떠 바라본 어둠 속에 살아갈 수 있게 날? 가만히 내버려둬 좀?? 날 보는 눈초리들과...

비밀☆ 홀린

난 내 안에서도 더 뒤틀려진 긴 밤같은 널 도려내어 흐름 속으로 쉽게 놓아둔 말처럼 던져 두었지만 그 몸짓들이 네 흔적들이 또 다시 날 겨누며 이 터질듯한 아픔 속으로 날 밀어 Restore here, 붉은 불빛처럼 날 지켜주던 너마저 밤이 돼버린걸 볼 수 는 없어 Turn up Here. 흐름 속에서 조차 버려진 말처럼 외면했었지만 그 ...

홀린

밤하늘 별들도 수많은 별들조차도 모두 달리 빛나지 않나요 저 하늘 별들도 수많은 별들조차도 모두 나름 빛나지 않나요 그 마음 그대로 나를 그 눈빛 그대로 나를 조금 더 많이 따뜻함에 그대로 날 안아 줄 수 있다면 날 그대로 맘 그대로 날 그냥 바라봐줘요 날 그대로 맘 그대로 나에게 다가와줘요 날 그대로 맘 그대로 그냥 그 모습 그것만으로도 내 안의...

Winter Time 홀린

겨울이 오고 잎은 제 빛을 잃어가고 새조차 바람에 떠나가면 내 귓가에 떨어지는 눈꽃소리 잊지못해 널 부르는 내 목소리 (* 2) 남은 나의 온기보다 차가운 밤 떠난 너의 기억보다 시린 겨울 겨울이 오면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