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입을 채운 물건 이호석

쓰고 남은 것 위에 쌓인 쓰고 달은 것닳고 남은 것 뒤에 놓인 달고 짠 것입 속에 남은 것 입 속에서 낡은 것 씹을수록 교묘히 스며드는미움이 다음엔 마음이 되어가는 것끊을 수 없는 입맛의 끈질김짜고 남은 통 옆에 누운 짜고 매운 것맺고 끊은 삶에 끼어든 아주 시큼한 것입 속에 남은 것 입 속에서 낡은 것씹을수록 교묘히 스며드는미움이 다음엔 마음이 되어...

수고하셨습니다 이호석

정리해서 말하자 재치 있는 사람처럼 빙글빙글 돌려라 지금 떠오르는 건 쓸데없는 말 담아두자 나는 상처 없는 사람 꽁꽁 싸서 감춰두자 밑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기 위해 목구멍에 걸린 이야기들을 꼭꼭 숨기고 버텨온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 하루 잘 지냈다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이런 나를 보며 칭찬하겠지 박장대소 자제하자 나는 절...

찾고 있니 이호석

오랜 시간 내가 간직해 왔던 먼지 가득 덮여진 빛바랜 사진 한 장 속 그 속에는 해맑은 웃음 지으며 잡은 손 놓지 말자던 그 아이 찾고 있니 나의 작은 소녀야 너와 나의 약속 작은 한 조각 그 꿈들을 빨리빨리 변해가는 시절에 돌아갈 수 없는 두 팔 벌린 나를 향해 마주 앉아 함께 했던 그 곳은 이미 멀어진 세상의 빈자리 찾고 있니 나의 작은 소녀...

봐봐 (Feat. 계피) 이호석

찬바람 부는 12월 어느 날 벽장의 낡은 코트를 꺼내 입는다 흰 눈이 아름답게 내리던 그 날의 그 거리로 발걸음 옮긴다 창 밖을 봐봐 비가 내린다 쓸쓸히 차가워진 어깨를 적신다 가볍고 작은 내 목소리로 유난히 촉촉해진 이 하늘을 달랜다 봐봐 크리스마스이브엔 세상 하얗게 덮어줄 눈이 내릴 수 있게 노래를 부를게 크리스마스이브엔 새하얀 세상에 아이...

한걸음씩 이호석

?유난히도 낮은 하늘 손끝에 닿을 것 같은데 바람이 거들어 노래가 되네 까치발로 뛰어오르면 어쩌면 보일 것 같아서 한 걸음 뒤에서 가다 보면 어제와 다른 모습 넘어져도 괜찮을 거야 너를 잡아줄 손 있으니 무슨 얘긴지 알 것도 같아 나도 몰래 웃음이 나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낡은 운동화를 따라서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것도 중요치 않아 조급하지 않게 ...

귀를 기울이면 이호석

칭얼대는 아이들 소리 벤치에 노인들의 수다 정류장에 커다란 하품 연인들의 작은 속삭임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 지나가는 소녀의 노래 무심코 나온 혼잣말 지나가는 고양이의 대답 가끔 주윌 돌아보면 시간이 멈춘 듯이 길 위에 서있던 사람들 뭘 듣고 있는지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 짓고 있는 사람들 귓볼에 느껴진 바람 스치는 나뭇잎 소리 내가 너에게 했던 말...

시골길 쌈바 이호석

난 음악이 없었던 마을의 수줍은 한 소년 강둑에 누워있는 시간이 내 유일한 기쁨 어느 날 느껴진 내 안의 쌈바의 쏘울 참을 수 없는 이 기분은 나도 모르겠다 쌈바 밤바 엉덩이를 흔든다 내 안에 가득한 이 댄스의 열기 쌈바 밤바 리듬에 날 맡긴다 온 세상에 가득한 이 축제의 열기 우연히 들었던 그 라디오 두근대던 심장 언제나 누워있던 자리엔 남겨진...

내일 아침 헤어지자 해야겠다 이호석

내일 아침 헤어지자 해야겠다 뭐가 어때 다른 사람도 많은데 다음날에 헤어지잔 전활 받았다 뭐가 이래 먼저 말하려 했는데 이상해 이상해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했잖아 안 그래 이상해 이상해 널 만나서 얘기해 봐야지 보고 싶다 문자 한 통 보내본다 뭐가 어때 밑져야 본전인 걸 한참 기다려도 전화는 오지 않는다 뭐가 이래 이렇게 까지 했는데 억...

꿈꾸는 사람들 이호석

샤워할 때는 머릿속이 멍해지네 온갖 생각들이 머리 위에 둥실둥실 기계처럼 저절로 움직이는 내 손놀림 칫솔 꺼내고 치약 묻히고 이빨을 닦고 세수를 하고 샴푸를 짜고 머리를 감고 비누칠하고 눈을 비비고 온도 맞추고 샤워를 하고 발가락 사이 신경 써주고 샴푸를 짜고 머리를 감는 어라 맞다 아까 머리 감았다 지하철 타고 가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네 아차 눈치...

뜨거운 노래 이호석

하늘 바람 구름 바다 잔잔해진 나의 삶에 사랑 이별 후회 또 사랑 다시 타오르는 불꽃 느껴본 적 있는지 요동치는 마음 가슴이 뛰는 게 이것이 진짜인지 난 항상 떨린다 언제나 새롭다 오늘도 뜨거운 이 노래를 부른다 금세 식어버린 열정 백번 천번 했던 말들 느껴본 적 있는지 요동치는 마음 가슴이 뛰는 게 이것이 진짜인지 난 항상 떨린다 언제나 새롭...

그녀는 재생 중 이호석

어쩜 이렇게 내 얘기 같을까 내 마음 이렇게도 잘 알까 뒤집어 쓴 이불을 들썩이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끙끙대네 그녀의 귓가에 흐르는 이별 노래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알기 쉽게도 티를 팍팍 내고 다닌다 그녀 세상은 얼마나 수많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 노래와 함께 했었을까 어쩜 이렇게 노래가 예쁠까 하나하나 가슴속에 파고드네 하루 종일 한 곡만 무한...

360도로 변할 거야 이호석

그 많은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됐지 무엇을 얻었나 자유롭다는 게 금세 무료해지는 일이라고 누가 그런 말을 해 매일 매일 변해 가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삼백육십 도로 변해가네 예전의 내가 될 거야 해봐서 내가 아는데 어쩌면 그런 말을 해 해보고 또 해보고 또 그래도 난 도저히 알 길이 없는데 걷다가 이 길을 걷다 보면 어딘가 다다르겠지 이 ...

유체역학 이호석

?강 위에 누운 몸은 부유하고 작은 목소리의 장 수면을 진동하는 때로는 차가운 너의 피부처럼 마치 너의 피부처럼 대기의 가운데에 요동하는 동체 앞으로 가는 것으로 지면을 벗어 버린 때로는 부드러운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흐르는 것에 몸을 던져 버린 존재란 이름의 또 다른 구속으로 때로는 미끄러운 너의 피부처럼...

그대의 계절 이호석

밀려드는 저 바람은 모퉁이에 서성이는 날 설레게 해따가웠던 저 햇살은천천히 걷고 있는 나를 재촉해어느새 계절은 지나고키가 조금 자라고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 가슴 속 한구석에잠시 동안 밀어둔다떨어지는 꽃잎 사일 걸어도더 이상 눈물이 나질 않고촉촉하게 내린 비에 온몸을 적시지 않아도 될 때쯤어느새 계절은 지나고키가 조금 자라고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가슴...

파고 이호석

파도의 한가운데 맺혀있는조그만 물방울로 태어나기몸은 파도의 색이 되어가는데홀로 저편에 남겨져 있고파고의 끝부분에 다다를 때마다먼 곳을 눈에 담기낯선 장소에서 널 기다리는 나를아득히 바라보기넌 닮은 적 없는 파도 위에서매번 같은 모습으로 흘러가기파고의 끝부분에 다다를 때마다먼 곳을 눈에 담기낯선 장소에서 널 기다리는 나를아득히 바라보기물살을 가로질러 계...

매일 박소은

오늘이 와, 눈을 떴을 때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밤새 나눈 온기 사이로 들어오는 샛바람, 햇빛 너는 내게 입을 맞추고 지나간 밤의 안부를 물어 넘칠 만큼 너로 채운 하루 이런 게 나의 매일이기를 너는 내게 입을 맞추고 지나간 밤의 안부를 물어 넘칠 만큼 너로 채운 하루 이런 게 나의 매일이기를 그날의 밤, 기억하고 있니?

잃어버린 물건 심상율

잃어버린 물건은잃어버린 채로보내 주세요소중한 물건일수록상실감이 크겠지만잃어버렸다면잃어버린 채로보내 주세요나와의 인연은여기까지였다고그동안 고마웠다고나와 함께해 줘서행복했다고말하며보내 주세요마치 없었던물건인 양잊어버리세요추억에 사로잡혀올가미에 옭매이지 말고잃어버린 물건은돌아오지 않기에찾으면찾을 수 있을 거란희망이 미련으로집착으로 변하기 전에잊어버리세요잃어...

날아오를거야 (Feat. 이호석, 신유빈, 이지연) 이규희

세상이란 무대위 난 당당히 서있어 두렵지는 않아 난 이겨낼 수 있으니 저 뜨거운 태양도 날 향해 비추고 있어 포기하지 않아 난 파른 하늘이야 나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고 내게 힘이되는 친구가 있어 무지개 너머 내 꿈이 있는 오직 날 위해 오늘도 크게 웃는다 날아 오를거야 내 꿈을 위해 날아 오를거야 내일을 향해 바람아 부탁해 넌 나를 알잖아 사랑해 나에게 말한다

Thank You 에이멘

Thank you 작사/ 이호석,김서녕 작곡/ 이호석 난 감사해요 주님이 함께 한다는걸 나 약하고 무력한 날 일으키신다네 난 깨달았죠 날 향해 비쳐오는 사랑을 따뜻한 그의 손길 난 지금 느끼죠 잃었던 소망도 의미 없는 사랑도 이젠 아무것도 나와는 상관 없어요 Thank you 나의 구세주 아바 나의 아버지 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그 은혜 Thank

혼자였던 나 (Feat. 홍혜주) 정현우

창 밖에 햇살이 나오라고 노크해 둘이서 손 잡고 소풍 가기 좋은날 콧노래를 부르며 발을 맞추고 스쳐 가는 풍경 속 스며 들어가 혼자였던 나 너무 근사해진 건 너로 채운 나여서 두근거려서 설렌 밤들이어서 잠 못 자도 행복해 잔디밭 위에 누워 고갤 돌리면 웃고 있는 네 얼굴 나도 웃었어 혼자였던 나 너무 근사해진 건 너로 채운 나여서 두근거려서 설렌 밤들이어서

신기한 옛날 물건 음악도화지

전기다리미가 없던 옛날엔무엇으로 옷을 폈을까뜨겁게 달궈진 인두로구겨진 옷을 폈지요에어컨이 없던 옛날에는부채로 더위 식히고형광등이 없던 옛날에는등잔으로 불을 밝혔죠지폐가 없던 옛날에는엽전으로 물건을 사고운동화가 없던 옛날에는짚신을 신고 다녔죠전기다리미가 없던 옛날엔무엇으로 옷을 폈을까뜨겁게 달궈진 인두로구겨진 옷을 폈지요에어컨이 없던 옛날에는부채로 더위...

Mute Zeenan

진실의 흔적을 지워 입을 틀어막으면 돼 보는 대로 믿을 테지 무지한 민중의 습성 거대한 권력의 손은 무력한 펜대를 꺾어 모두를 위하는 가치 일방적 질서와 통제 미쳐버린 세상 짓밟혀진 목소리 거짓과 위선의 창살 없는 감옥 마음 대신 가슴을 다 채운 돈의 힘 절망의 눈물조차 말랐어 진실의 자취를 지워 눈을 가려 버리면 돼 듣는 대로 기억하지 피곤한

Mercury 바이 바이 배드맨

난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넌 가지고 있었어 넌 항상 더 높은 곳에서 빛나고 있었어 난 가질 수 없었어 너보다 부족해서 더 멀게만 느껴졌어 너와 나의 거리 눈을 맞추면 입을 맞추면 너와 함께면 함께 한다면 우리의 거린 달라졌을까 널 바라보면 깜깜한 밤 하늘과 꿈에 젖어 사라지는 현실감 난 네가 두려웠어

Our Song 2 크라이

가난하고 지친 영혼 모두 나와 주님 노래 불러보자 접힌 발 더러운 옷깃 모두 털고 우린 이제 하나다 우리 모두 함께 입을 한데 모아 예수 이름 불러보자 힘이 없던 너의 어깨 무릎 펴고 우리 이제 날아봐 이 공간을 채운 성령의 목소리 어두움은 물러가네 물러가 소망의 음성 열방에 외쳐질때 우린 담대하리 담대하리라

카쿠타 락캣츠

아침이 오면 사라질지 몰라 my happiness 넌 바람 휘파람 나는 물고기의 날개짓 이제 내가 한가지 불러줄까 my happy song 두 눈 감춘 바람 입을 맞춰보네 노래해 oh 나는 믿지 않아 또 스쿠터를 타고 멀리 달아나는 꿈 매일 밤 그대를 따라다니는 달로 oh 나를 비춰준다면 멈추지 않을게 너는 아름다울 뿐 맘속을 채운 건 달콤한 happiness

위험한 물건 조심하기 (안전놀이송) 야후 꾸러기

위험한 물건 조심하기 (안전놀이송)-야후 꾸러기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가스불은 뜨거워요 안돼 안돼 뾰족칼은 날카로워 안돼 안돼 위험한 물건 만지면 안돼 안돼 위험한 물건 조심하면 안전해요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가스불은 뜨거워요 안돼 안돼 뾰족칼은 날카로워 안돼 안돼 위험한 물건 만지면 안돼 안돼 위험한 물건 조심하면 안전해요

아무말 하지 않기로 해 거노(keono)

두 입술 사이로 쏟아져 나오는 의미없는 것들이 바다에 떠다니며 더럽히고 있어 이미 떠나버린 나의 말들은 돌아오고 싶다고 해도 지쳐버린 날 더 힘들게 해 입을 다물고 있어 아무말 하지 않기로 할게 핑계를 대던 것들도 다 아무말 하지 않기로 할게 섣부른 마음들이 널 괴롭히지 않게 돌아보면 의미 없던 말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때의 난 바보 같아서 (되돌릴 수는

물건은 제자리 아름이

자기 물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미운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놀던 장난감 내손으로 제자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아낄줄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자기 물건 여기저기 제자리에다 정돈하는 예쁜사람 누구일까요 내가쓰던 물건은 내 손으로 제자리 헌 물건도 새 것처럼 소중히 하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마음이 스르륵 채운

온 마음이 스르륵 그대에게 기울어 닿을 듯이 맴도는 그 숨결 그 눈빛 어쩌면 이게 사랑일까 이 느낌 놓치긴 싫어 가만히 스며드는 이 순간이 한없이 아늑해져 가 따스하게 나를 감싸는 사람 그대라는 걸 온 마음이 스르륵 그대에게 물들어 꿈결처럼 흐르는 그 숨결 그 눈빛 모든 걸 믿어보고 싶어 그대를 놓치긴 싫어 언제나 그대를 향한 내 마음 변하지 않...

빌린 것 심상율

삶을 살아가면서 빌리지 않은 것이 있나요 소유한 물건 점유한 물건 본인 명의의 물건 다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나요 그럼 당신이 죽어도 당신의 물건인가요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것들은 모두 빌린 것입니다 이 육체 이 공기 이 바람 이 햇살 모두 빌린 것입니다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잠깐 빌리는 것입니다 모두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 지구에 잠깐 얹혀살다가 떠나야

Hangover 씨앤디 뮤직 팩토리(C&D Music Factory)

웃어대고 소리치며 잠이 든걸까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어떻게 나 돌아왔는지 까맣게 기억이 나질 않는 거야 취하려고 술을 마셔도 잊으려고 술을 마셔도 너만은 잊혀지지가 않는 거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요란한 전화 벨소리 나를 데려다 줬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 독하게 마셔대고 진하게 유혹하고 무언가를 잊으려고 애를 쓴걸까 누구에게 안겼었는지 누구와 입을

Hangover C&D Music Factory

낯설은 사람들과 웃어대고 소리치다 잠이 든걸까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어떻게 나 돌아왔는지 까맣게 기억이 나질 않는 거야 취하려고 술을 마셔도 잊으려고 술을 마셔도 너만은 잊혀지지가 않는 거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요란한 전화 벨소리 나를 데려다 줬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 독하게 마셔대고 진하게 유혹하고 무언가를 잊으려고 애를 쓴걸까 누구에게 안겼었는지 누구와 입을

아나바다 주니토니

주니 토니 함께해요 아나바다 츄피츄피 츄피츄 지구가 아프대요 츄피츄피 츄피츄 우리가 지켜요 아나바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써요 아나바다 아나바다 바꿔 쓰고 다시 써요 아 물건 아껴 써요 소중하게 아껴 써요 필요한 만큼만 아껴 써요 “어때? 아껴 쓴 물건들?” “꼭 새것 같네!”

카쿠타 락캣츠(RockCatZ)

아침이 오면 사라질지 몰라 my happiness 넌 바람 휘파람 나는 물고의 날개짓 이제 내가 한가지 불러줄까 my happy song 두 눈 감춘 바람 입을 맞춰보네 노래해 (Chorus) oh 나는 믿지 않아 또 스쿠터를 타고 멀리 달아나는 꿈 매일 밤 그대를 따라다니는 달로 oh 나를 비춰준다면 멈추지 않을게 너는 아름다울 뿐 맘속을

별다방 가는 길 민수현

안개 산 너머 개울 물건 너엔 별 다방이 있댔지 따뜻한 커피가 꽃 잔에 담겨있고 유리병엔 색색별 사랑이 과일 향 가득한 그곳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바람에 실려 오는 귀익은 노래 소리 슬픔 고여오듯 귀를 감싸네 안개 산 너 머 개울 물건 너엔 별 다방이 있댔지 동화처럼 거기에 별다방이 있댔지 과일 향 가득한 그 곳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채운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채운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채운 Happy Birthday 채운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채운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채운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채운 Happy Birthday 채운 Happy Birthday

그 분의 말씀 유빌라테 프레이즈 싱어즈

보이지 않던 자 보게 하신 분 소리 낼 수 없던 자 입을 여신 분 일어날 수 없던 자 걷게 하신 분 피흘리던 여인을 고치신 분 말로만 듣던 그분이 오시었네 우리에게 오셨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마음이 아픈 자 낫게 하신 분 바람과 물결을 다스리신 분 비었던 광주리를 가득

물건은 제자리 Various Artists

자기 물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미운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놀던 장난감 내 손으로 제자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아낄 줄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자기물건 여기저기 제자리에다 정돈하는 예쁜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쓰던 물건은 내 손으로 제자리 헌 물건도 새 것처럼 소중히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어린이 -

시장에 가면 치타부

시장에 갈까요 고기 사러 집으로 갈까요 룰루랄라 시장에 갈까요 물건 사러 시간이 시간이 늦었어요 시장에 갈까요 물건 사러 시장이 시장이 끝났어요

생활용품 트니트니(Tuni Tuni)

“트니 친구들, 수건 숟가락 빗자루 냄비뚜껑” (수건 숟가락 빗자루 뚜껑x3) 트니트니 체조는 집에서도 즐거워 (즐거워) 어떤 물건 들어도 재밌게 할 수 있어 쥐었다 폈다 쭉쭉쭉 (트니트니) 두드리며 쭉쭉쭉 (트니트니) 기타치며 쭉쭉쭉 (트니트니) 심벌즈 치고 (호~한번더!)

나는 만족해요 파이디온 선교회

갖고싶은 물건 하고싶은 일들 많이있지만 하나님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해요. 내겨에 게시는 하나님때문에 늘함께게시는 하나님때문에 영원한 나라에 영원한 만족을 우리함께나눠요 와~~ 나는만족해요 하나님 때문에 나는 만족해요 하나님때문에 멋진장난감 신나는 게임기없어도나는 만족해요. 예쁜옷과 아름다운 인형없어도 나는 만족해요 .

차곡차곡 정리해요 뽀로로

1절 정리정돈 해볼까 어떤 물건 치울까 가나다라마바사 순서대로 치우자 거실 안에 거울 오 노트북 오 다리미 거실 안에 리모컨 정리정돈 재밌어! 루피 : 그럼 난 부엌을 정리할게~ 2절 정리정돈 해볼까 어떤 물건 치울까 가나다라마바사 순서대로 치우자 부엌 안에 믹서기 오 바구니 오 식탁 부엌 안에 앞치마 정리정돈 재밌어!

믿음은 (Feat. 강찬) 힘힘 (Him Hymn)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믿음은 값없이 주신 주님 선물 그분을 신뢰하고 은혜 주신 분 감사해 사람은 헛되고 헛된 존재이며 부정한 물건 같은 거짓말쟁이 선한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고 믿음을 통해 은혜로 은혜로 은혜로 주신 선물 내가 믿음으로 주님께서 구원하셨네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사라의 야곱의 믿음처럼 사람은 헛되고 헛된 존재이며

Hangover 씨앤디 뮤직 팩토리

웃어대고 소리치며 잠이 든걸까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어떻게 나 돌아왔는지 까맣게 기억이 나질 않는 거야 취하려고 술을 마셔도 잊으려고 술을 마셔도 너만은 잊혀지지가 않는 거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요란한 전화 벨소리 나를 데려다 줬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 독하게 마셔대고 진하게 유혹하고 무언가를 잊으려고 애를 쓴걸까 누구에게 안겼었는지 누구와 입을

정리 송 (내 물건은 내가 스스로 정리해요) 에이엠에듀 성품인성 동요

물건 내 스스로 착착착 와우! 신발가방장난감도 제 자리 어느새 혼자 정리하는 형님 되었어요. 내 물건은 내가 착착착 와우! 스스로 정리해 착착착 와우! 신발은 신발장에 옷은 옷걸이에 가방은 사물함에 착착착 와우! 장난감 뚝딱 읽은 책도 뚝딱 뚝딱! 스스로 차곡차곡 정리해 내 물건 내 스스로 착착착 와우!

Ryudejakeiru 실리카겔

꿈속에서 봤던 진귀한 물건. Ryudejakeiru 백만 가지 재앙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킬뿐이라고 내 입속에 태양이 들었다고 오오- 울고 있어요. 깜깜한 곳에서 떨고 있어요. 두 번 다시 난 놓지 않아요. 꿈속에서 봤던 진귀한 물건. (꿈의 도시로 가요. 내가 깨어날 곳.) (꿈의 도시로 가요. 내가 깨어날 곳.)

(매)로 끝나는 단어 다나랜드 (DANALAND)

과일나무 주렁주렁 열매 열매 물건 파는 판매 살 때는 구매 펑펑펑 눈 오는 겨울엔 씽씽 썰매 오빠와 나는 남매 언니와 나는 자매 영화 보기 전 예매 매로 끝나요 매! 매! 매로 끝나는 말 무엇이 있을까?

(솔)로 끝말잇기 놀이 다나랜드 (DANALAND)

솔로 끝말잇기 시작해 솔방울로 시작하자 울산 산산 산사태 태권도 도화지 지하 하 하마 마음 음 음식물 물 물건 건물 물 물약 약국 국 국화 화장 장 장소 소나무 무 무조건 건 건빵 빵빵 빵모자 자리 리 리본 재밌는 끝말잇기 솔로 시작해 솔로 한 번 더 솔로 끝말잇기 시작해 솔방울로 시작하자 울산 산산 산사태 태권도 도화지 지하 하 하마 마음 음 음식물

반품해주세요 이주헌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하지만 티 내지 않아요 아무렇지 않다는 거짓말로 간신히 들키지 않아요 눈을 질끈 감아봐도 왜 항상 그대가 찾아와 다급히 이어폰을 꽂아도 여전히 울리는 메아리죠 반품해주세요 나 시킨 적 없어요 물건 잘못 왔어요 이런 혼자 아픈 사랑은 바랬던 적 없어요 그만 반품해주세요 얼마면 돼요 얼마면 돼요 지금도 그대가 생각나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해장 Bumpy

좀 팔아도 가족은 안굶겨 자존심은 절대 배가 안불러 고개 안숙이면 평생 그지새끼로 살아 고개 안숙이면 평생 그지새끼로 살아 고개 안숙이면 평생 그지새끼로 살아 내가 밝힌다대 돈을 용돈 받고 사는 네가 뭘 알겠어 돈을 이 나이 먹고 손을 벌리고서 폼을 잡는게 스웩이면 때지 고추 네 영광은 바지 얼마에 몇백짜리 아웃핏 유세 떠네 넌 계산할 때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