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샜지 뭐 회사도 늦어
내가 미쳤어 너무 빠졌지
꽃이 필 것 같은 너의 미소
종이 울리고 휘파람 들려
걸음마다 리듬을 타게 돼
one two
3월 같은 너
녹아버린 나
봄 봄 봄 네가 내게 만들어준
봄 봄 봄 looking forward to 설레 나
참 오랜만
그리워질 지금을 동경해
영원이란 말은 거짓말이야 now we're living
love love love 네가 내게 만들어준
봄이 올 줄은 정말 몰랐어
뭐라 말할까 지금 이 기분
웅크리고서 얼어 있던 내 맘에
You shine on me
너를 안고 리듬을 타게 돼
five six seven eight
겨울 같던 나
녹여버린 너
봄 봄 봄 네가 내게 만들어준
봄 봄 봄 looking forward to 설레 나
참 오랜만
그리워질 지금을 동경해
영원이란 말은 거짓말이야 now we're living
love love love 네가 내게 만들어준
네가 내게
네가 내게
네가 내게 만들어준
네가 내게
네가 내게
네가 내게 만들어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