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아
뭐 나는 괜찮아
이런 말까지 난
너 앞에 서면 괜찮아
우리가 함께 했던
그때 그 기억엔
서로 행복한 기억만 있어
괜찮아 yeah
이 시간이 두려워서
내 자신이 버거워서
많은 것을 잃었지만
너로 인해 사랑을 또 배웠어
너를 많이 바랬구나
너의 그런 모습을 원하겠지
내 가슴엔 그저 그런 모습인
이런 내가 있겠지
괜찮아 비록 내가 이 모습이지만
너는 왜 이런 내가 좋다 했던 거야
알잖아 너는 그런 멋진 아이지만
하지만 나는 너와 많이 다를 거야
돌아갈게 이런 말까진 어떻게 해
미안해 나를 다시 봐줄래
나는 너만 보면 왜
이 순간 앞에 난 너와
항상 영원을 위해 매일
나는 너를 아는데 정말
매번 이런 식이지 yeah
사랑이 또 뭔데 넌
왜 자꾸 나를 흔들리게 해
내 가슴에 단언컨대
이게 20살의 사랑이지 뭔데 왜 그래
다시 내가 지나가도
뻔한 그런 말을 해도
나를 위해서 내가 이 짓을
끊임없이 했어도
괜찮아 비록 내가 이 모습이지만
너는 왜 이런 내가 좋다 했던 거야
알잖아 너는 그런 멋진 아이지만
하지만 나는 너와 많이 다를 거야
아니 난 너와 영원을 원했었지만
사실 난 그런 변화가 무섭던 거야
이젠 너도 곁을 떠났지만
이렇게 내가
이렇게 내가
이렇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