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만 소중한 건 아냐
만질 수 있는 것만 귀한건 아냐
보이지 않는 길도
함께 가면 길이 되지
만질 수 없는 것도 그릴 수 있지
마음으로 난 그릴 수 있지
소망을 담아 가장
아름답게 그릴거야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가는 탄실이
어두운 길을 밝게 비추는 탄실이
너와 내가 하나되어 함께 간다면
험하고 거친 길도
새롭게 펼쳐지리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걸어요
어둠을 빛으로 밝히는
우리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가는 탄실이
어두운 길을 밝게 비추는 탄실이
너와 내가 하나되어 함께 간다면
험하고 거친 길도
새롭게 펼쳐지리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걸어요
어둠을 빛으로 밝히는
우리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
너와 내가 하나되어 함께 간다면
험하고 거친 길도
새롭게 펼쳐지리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걸어요
어둠을 빛으로 밝히는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