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린 너무
어지러운 일상에 취해
소중한 기억 잊은채
지나치며 온건 아닐까
마라톤 같은 길고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서
노을빛 지는 길목에서 돌아서면
웃음이 넘치는 행복 가득한 그대와
서로를 아끼는 사랑 가득한 미소가
진정한 행복인거죠
오늘 하루도 날 웃게하죠
그대라서 참 고마워요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곁에 있다는 그 사실이
모두의 큰 힘이 되는
듣기만 해도 내겐
위로가 되는 그대 이름
단 하나뿐인 가족이란 이름이죠
웃음이 넘치는 행복 가득한 그대와
서로를 아끼는 사랑 가득한 미소가
진정한 행복인거죠
오늘 하루도 날 웃게하죠
그대라서 참 고마워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함께해요
그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