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治通(めいじどお)りに連(つら)なった 車(くるま)の一つから見上(みあ)げた
메-지도오리니 츠라낫따 쿠루마노 히토츠카라 미아게따
메이지대로에 연결된 차 한대에서 올려본
暗(くら)すぎる空(そら)を流(なが)れてる 白(しろ)い雲(くも)に追(お)い越(こ)された
쿠라스기루 소라오 나가레떼루 시로이 쿠모니 오이코사레따
지나치게 어두운 하늘을 흐르는 하얀구름에게 추월당했어
あたりはセピア色(いろ)だから夕方(ゆうがた)かまた夢(ゆめ)の中(なか)
아따리와 세피아이로다카라 유우가타카 마타 유메노 나카
근처는 세피아색이니까 해질녁인가 또다시 꿈 속
テールランプを追(お)いかけて僕(ぼく)は再(ふたた)び走(はし)りだした
테-루람프오 오이카케떼 보쿠와 후타타비 하시리다시따
후미등을 쫓아서 나는 다시 한 번 달렸어
いつまでもあると思(おも)っていた限(かぎ)りなくあると信(しん)じていたんだ
이쯔마데모 아루또 오못떼이따 카기리나쿠 아루또 신지떼이딴다
언제까지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한없이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어
赤(あか)い河(かわ)になって追(お)いかけていた
아카이 카와니 낫떼 오이카케떼따
붉은 강이 되어서 쫓고 있었어
白(しろ)い雲(くも)を追(お)って走(はし)っていたんだ
시로이 쿠모오 옷떼 하싯떼이딴다
하얀구름을 쫓아 달리고 있었어
モノクロな夜(よる)のカーテンに追いつかれた頃の空(そら)には
모노쿠로나 요루노 카-텐니 오이츠카레타 코로노 소라니와
흑백 밤의 커텐에 따라잡혔을 무렵의 하늘에는
君(きみ)の姿(すがた)は見(み)えなくて 僕(ぼく)はしばらく立(た)ち尽(つ)くした
키미노 스가타와 미에나쿠떼 보쿠와 시바라쿠 타치츠쿠시따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나는 잠깐 내내 서있었어
人(ひと)は止(と)まるなと言(ゆ)うけれど 答(こた)えを見(み)つけろというけれども
히토와 토마루나또 유우케레도 코타에오 미츠케로또 유우케레도모
다른 사람은 멈추지 말라고 말하지만 답을 찾으라고 말하지만
暗(くら)い空(そら)の中(なか)で溢(あふ)れるくらい
쿠라이 소라노 나카데 아후레루 구라이
어두운 하늘 속에서 넘칠 정도
黒(くろ)い風(かぜ)になって溢(あふ)れるくらいであった
쿠로이 카제니 낫떼 아후레루 구라이데 앗따
검은 바람이 되어 넘칠 정도 였어
明治通(めいじどお)りの歩道(ほどう)からくすんだ空(そら)を見上(みあ)げたら
메-지도오리노노호도-가라 쿠슨다 소라오 미아게따라
메이지 대로의 인도에서 칙칙한 하늘을 올려봤더니
記憶(きおく)のように不確(ふたし)かなひ弱(よわ)な星(ほし)が光(ひか)りだした
키오쿠노 요-니 후타시카나 히요와나 호시가 히카리다시따
기억처럼 확실하지 않은 약한 별이 빛을 냈어
頭(あたま)の隅(すみ)に残(のこ)っていた忘(わす)れてしまえば楽(らく)だった事(こと)も
아타마노 스미니 노콧떼이따 와스레떼 시마에바 라쿠닷따 코토모
머리 구석에 남아있던 잊어버리면 편했을 일도
ひどい人(ひと)になって千切(ちぎ)れるくらい
히도이 히토니 낫떼 치기레루 구라이
잔인한 사람이 되어 조각조각 찢어질정도
広い(ひろい)事(こと)を言(い)って迷(まよ)えるぐらい
히로이 코토오 잇떼 마요에루 구라이
넓은 것을 말해서 헤맬정도로
暗(くら)い空(そら)の中(なか)で溢(あふ)れるくらい
쿠라이 소라노 나카데 아후레루 구라이
어두운 하늘의 안에서 넘칠 정도
黒(くろ)い風(かぜ)になって溢(あふ)れるくらい
쿠로이 카제니 낫떼 아후레루 구라이
검은 바람이 되어 넘칠 정도
夜(よる)の風(かぜ)になって~
요루노 카제니 낫떼
밤의 바람이 되어
夜(よる)の風(かぜ)になって~
요루노 카제니 낫떼
밤의 바람이 되어
夜(よる)の風(かぜ)になって~
요루노 카제니 낫떼
밤의 바람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