暮れなずむ町の 光と影の中
(쿠레나즈무마치노 히카리토카케노나카)
저무는 도시의 빛과 그림자 속으로
去りゆくあなたへ 贈る言葉
(사리유쿠아나타에 오쿠루코토바)
사라져 가는 당신에게 보내는 말
悲しみこらえて ほほえむよりも
(카나시미코라에테 호호에무요리모)
슬픔을 참고 미소짓는 것보다도
淚かれるまで 泣くほうがいい
(나미다카레루마데 나쿠호-가이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는편이 좋아요
人は悲しみが 多いほど
(히토와카나시미가 오-이호도)
사람은 슬픔이 많을수록
人には優しく できるのだから
(히토니와야사시쿠 데키루노다카라)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할 수 있으니까
さよならだけでは
(사요나라다케데와)
안녕,만으로는
さびしすぎるから
(사비시스기루카라)
너무 쓸쓸하니까
愛するあなたへ 贈る言葉
(아이스루아나타에 오쿠루코토바)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말
夕暮れの風に 途切れたけれど
(유-구레노카제니 토기레타케레도)
해질 녘의 바람에 끊겼지만
終りまで聞いて 贈る言葉
(오와리마데키이테 오쿠루코토바)
끝까지 들으며 보내는 말
信じられぬと 嘆くよりも
(신지라레누토 나게쿠요리모)
믿어지지 않는다고 한탄하기보다는
人を信じて 傷つくほうがいい
(히토오신지테 키즈츠쿠호-가이이)
사람을 믿고 상처 입는편이 좋아요
求めないで 優しさなんか
(모토메나이데 야사시사난카)
요구하지 말아요 상냥함같은 것
臆病者の 言いわけだから
(오쿠뵤-모노노 이이와케다카라)
겁쟁이의 변명일 뿐이니까
はじめて愛した あなたのために
(하지메테아이시타 아나타노타메니)
처음으로 사랑했던 당신을 위해서
飾りもつけずに 贈る言葉
(카자리모츠케즈니 오쿠루코토바)
꾸밈없이 보내는 말
これから始まる 暮らしの中で
(코레카라하지마루 쿠라시노나카데)
앞으로 시작되는 삶 속에서
だれかがあなたを 愛するでしょう
(다레카가아나타오 아이스루데쇼-)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겠죠
だけど私ほど あなたのことを
(다케도와타시호도 아나타노코토오)
하지만 나만큼 당신을
深く愛した ヤツはいない
(후카쿠아이시타 야츠와이나이)
깊게 사랑했던 사람은 없어요
遠ざかる影が 人混みに消えた
(토-자카루카케가 히토고미니키에타)
멀어져가는 그림자가 인파에 사라졌어요
もうとどかない 贈る言葉
(모-토도카나이 오쿠루코토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보내는 말
もうとどかない 贈る言葉
(모-토도카나이 오쿠루코토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보내는 말
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