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왜 소중하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까
영원할것만 같던 잡은 두 손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조차 없어
나의 꿈 이루기도 전에
떠나시면 어떡하시나요
이 세상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봐주세요 그곳에서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히 쉴수있겠죠
제발 그래야죠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힘들게 보내셨었는데
그곳에선 정말 편안히
부르고 또 불러봐도
닿지않는 먼곳에서
나를 지켜주세요
어떤 힘든일이있더라도
견뎌 낼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이제 하늘위에서
바라만 봐야하겠죠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오래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사람 행복하길
그곳에선 정말 편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