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내 공간에 조명을 내리면
어둔 거리속에 차가운 방황이
허한 웃음으로 시선을 던져도
어둔 하늘보다 난 더 초라했어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이젠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야 외칠수 있어 아름다운 세상은 가슴에 있는거야
귀에 들려오는 자동차 소음에
나의 무거웠던 걸음도 지쳤어
항상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없는
서툰 존재만이 남아 있던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