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늑대)
내 삶은 저높이 떠가는 깃털 구름
같아 날아 난 바람이 부는대로 간다
가만 있을 시간 조차 없이 바빠
눈 코뜨고 감을새 없이 무작정 오늘을 살아
어느덧 돌아봐 쉴새없이 달려와
너무도 지쳤어 쇠도 씹어 먹을 나이인데
세월을 이기지 못해 도태된 난데
나태해지는 거울속 늑대
Verse2.해춘)
매정한 세상이 등 돌려 몰려 노려
보는 무서운 적들이 여기저기 깔려
있어도 쉴세없이 맞써싸우는
한마리 새가돼 이겨내버리는 매서운 내가돼
절대로 포기하지않아 만에하나
만약내가 걸림돌이많아 걸려버려도 말야
다시일어날수있는 실력을 갖춘
마력을 감춘 그래 나는 해춘
Hook)
오늘도 이렇듯 다짐을해
세상따위에 지지않겠다며 결심을 해
세상살이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 그게 바로 늑대
오늘도 이렇듯 다짐을해
세상따위에 지지않겠다며 결심을 해
끝까지 포기라는 것은 없어
문제 따윈 없어 예 그게 바로 해춘
Verse3.늑대)
나 어릴적 꿈꿔온 남들과 다른 인생
하지만 지금은 빈대 처럼 남에게 붙어 먹는 신세
맘편히 차마실 시간조차 나오질 않아
전화기는 쉴새 없이 울려대잖아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추억은 시간낭비
후회는 청승맞지 옛날을 생각해 볼수도 없이
쉴 새없이 손목시계를 쳐다보며
이렇듯 쫓기는 살아가는 늑대
Verse4.해춘)
중독되는 삶에 지쳐 미쳐 뒤쳐져버린
나의 인생살이 말이 안되는 핑계 따위는
이제 지겨울 때도 됐지 백지처럼
하얗게 되버린 나의 머리 표지
하나 둘 미친듯이 나아가
셋 넷 앞만보며 달려가
가다보면 보이는 성공이란
문에서 미소로 반겨줘 날 아임 해춘
Hook)
오늘도 이렇듯 다짐을해
세상따위에 지지않겠다며 결심을 해
세상살이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 그게 바로 늑대
오늘도 이렇듯 다짐을해
세상따위에 지지않겠다며 결심을 해
끝까지 포기라는 것은 없어
문제 따윈 없어 예 그게 바로 해춘
Bridge)
시시한 남들의 시선따윈 뒤로 제껴
나의 갈 길로만 밀어붙여
입발린소리따윈 집어치고
세상이란 놈을 향해 펀치를 날려
포기하지마 힘들뿐이야
남들의 나불대는 소리는 그냥 제껴
내 떠 드는 이소리를 난 또
세상이란 놈을 향해 펀치를 날려
Hook)
오늘도 이렇듯 다짐을해
세상따위에 지지않겠다며 결심을 해
세상살이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 그게 바로 늑대
오늘도 이렇듯 다짐을해
세상따위에 지지않겠다며 결심을 해
끝까지 포기라는 것은 없어
문제 따윈 없어 예 그게 바로 해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