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왜 또 나를 떠나가
지워나가 나를 잊어가나
아픈 상처만내게남아
이곳에 혼자 가만히
너를 떠올려봐 난 다만
너를 이렇게 오늘도
그리워할뿐이야
긴시간동안 우리둘만의 추억들만
아로이 내 가슴에 새겨나가
지울수없는 기억들
내 마음 알꺼야 이렇듯
지금도 너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듯
너를 보내던날을
아직도 기억해 나는
하찮은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마 나를
왜이리도 너가 그리운지
아직도 널 그리는지
맘은 벼랑의 끝을 거니는지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어디든지 데려가줄수있는
지금껏 너를위한 나의 희생인지
가벼운 사랑따윈 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결심했다고
내맘은 변함없다고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언제나 내삶의 일부분
이젠 지워져 버린너
난 계속 땅속으로
힘없이 떨어져
새롭게 시작하려 빼곡히
쌓인 너의 편지를 보며
괴롭게 한장한장 태워가
니가 그렇게 날 매정하게
보지도 않고 떠나
너나 좋아한건 맞는지
그게 사실인건지 어쨋거나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좀더 신경써줄껄 말야
혹시나 니가 날 잊지 못했나
밤새 허튼 기대에 빠져 행복에 잠겨
날 반겨 주는 너에 그 따뜻한 미소
잠시동안이라도 나는 너를 헤아려
매달려 보고는 난 다시금 뒤척여
머리속엔 온통 니 생각들 뿐인데
어떻게든 나는 너를 잊어보려 해
근데 왜 내눈엔 눈물이 나는 건데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떨쳐내려 해도
어쩔수 없는 내맘
왜난 오늘도 널 생각하며 그리는지
아무리 잊으려 해도
어쩔수 없는 내맘 왜난 뒤척이며
왜난 뒤척이며 밤을 지새우는지
떨쳐내려 해도
어쩔수 없는 내맘
또난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려하는지
아무리 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는 내맘
괜한 기대에 내맘은 설레는지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