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시오면 이별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울고있죠
겨울이 다시오면 이별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울고있죠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이별이 물어간 행복 아직 몸속에 퍼지는 맹독
그겨울 너에게 남긴 편지글 내게 남은건 절망끝
아직도 그때 기억이나 서로 울고웃던 겨울이와
너에게 끝내 못한말 아직도 입에 담질못해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1월에 피는 꽃 아직 내 사랑이 깃든 곳
이젠 흐르지 않는 그대여 부디 시든 꽃들은 꺾어요
1월에 피는 꽃 아직 내 사랑이 깃든 곳
이젠 흐르지 않는 그대여 부디 시든 꽃들은 꺾어요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지워도 추억이 남잖아 내겐 겨울을 보는게 멍이잖아
꽃을 틔우고 영원을 바래도 결국 지는게 사랑이잖아
얼룩이 져버린 눈길에 이젠 갈곳이없는 나침반
비워도 커지는 미련에 그저 하염없는 외침만
사랑이정말 웃기지 변할것 같지 않던게 변하지
마음을 주고 정을줘도 꽃은결국 시들건데
1월에 피는 꽃 아직 내 사랑이 깃든 곳
흐르지 않는 그대여 부디 시든 꽃들은 꺾어요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