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혼자 울고있는 나를 보았어
외로움 속에
또 문을 연다는 두려움 일지도 몰라
두려움 속에
세상엔 나만 남겨진 걸까
생각이 들기도 해
혹시 해결 되지 않는 외로움 일까
겁이났어
사람들을 만나
그저 아무 일 없다는 듯
집에 갈때면 외로움 속에
혼자 알수없는 눈물을 훔치곤해
햇살 속 소년같은 미소로
언젠간 웃을수 있을까
시들어가는 꽃잎 같아
사랑이 필요 한지
다른 어떤게 필요한 건지
사랑이 아니라면
그저 따뜻한 가슴으로
그냥 날 안아 주겠니
그냥 날 안아 주겠니
그냥 날 안아 주겠니
문득 혼자 걷고 있는 나를 보았어
외로움 속에
혹시 해결되지 않는 외로움 일까
겁이났어
사람들을 만나
그저 아무 일 없다는 듯
집에 갈때면 두려움속에
혼자 알수없는 눈물을 훔치곤해
햇살 속 소년같은 미소로
언젠간 웃을수 있을까
시들어가는 꽃잎 같아
사랑이 필요 한지
다른 어떤게 필요한 건지
사랑이 아니라면
그저 따뜻한 가슴으로
그냥 날 안아 주겠니
그냥 날 안아 주겠니
그냥 날 안아 주겠니
시들어가는 꽃잎과 같아서
저물어가는 햇살과 같은 난
오늘은 그저 잠이 들길
잠이 들길
잠이 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