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 그렇고 그래 모든것이 그렇고 그래
하늘보면 모두 날려 하지만 시작마저도 쉽지 않아
가끔씩은 도박사처럼 모든 것을 걸기도 하지
잃은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모두 얻으려 하는거야
바람불어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흔들리면
하늘 향해 눈을 감으리 나두야 욕심없는 나무가 되고파
아- 나무야 넌 뿌리가 깊으니 나무야 저 바람이 불어도
나무야 푸르른 꿈꾸며 서있구나
사랑마저 그렇고 그래 언제까지 뜻대로 안돼
행복이란 작은 풍선같아서 날아간후에 알수 있지
어쩌다가 이별을 하면 모든것이 끝난것처럼
슬퍼하며 길을 떠나가지만 결국 잊을순 없는 거야
바람불어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흔들리면
하늘 향해 눈을 감으리 나두야 욕심없는 나무가 되고파
아- 나무야 난 뿌리가 없으니 나무야 저 바람이 두려워
나무야 갈곳을 모르고 떠돌잖아
아- 나무야 넌 뿌리가 깊으니 나무야 저 바람이 불어도
나무야 푸르른 꿈꾸며 서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