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더러 은퇴했다 그랬어
I'm a real captian of the J Y Roman
내가 꼭 하고싶던거야 진짜 내 얘기
클래식에선 할수 없어 이런거
Hip-hop하던 놈이 Classic 한다고
뭐라그래
박스티를 벗고 셔츠 입는다 뭐라그래
하지만 난 상관없어 난 목표가
있으니까
처음 중학교 때로 돌아가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었지 난 고집
불통이니까
음악에대한 갈구 그중
성악에만 집착
내게 꿈을 줬지 베르디의 리골렛토
하지만 시작 할수없어 열정만으론
오페라란장르는 내게 높은 벽으로
그래서 고갤돌려 힙합에 혼을
쏟아 이미
비트를 타고 가사를 쓰고 무릎저는
반항아
사고도 많이 쳤지
날 걱정 하며 지켜보는 Mia mamma
그리고 papa
믿음을 주고싶어 나의 이 음악으로
성에차지 않아 무대위 박수만으론
그러던 어느날 한줄기의
빛과같이 내게
다가온 성악을 시작할수있는 첫번째
Chance
그동안 갈증 났던 나의 Lesson Time
앞만 보고 가니 이미 내위치는 Top
내 소리와 감정과 열정을
노래에 담아서
가슴속 작은 날개 조금씩
키워가고 있어
오르막길도 올라가 더높이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정상에서 힘차게 날아올라
우물안 개구리 딱 발렸어 난 이미
최고라 생각했던 내게 찾아온 괴리
감잡았다 할때면 내게
노크했던 슬럼프
재수를 거쳐 겨우입학 했던
음악대학
학업 학비 병행 Impossible
좌절 포기 할수 밖에 없어 결정을
결국 돈을？은 어리석은 Misstake
그때 나를 잡아줬던 그대에게
Thanks
겨우 정신차렸지 감사하며 살았지
군대와서 나의 꿈을 조금씩
키워갔지
관객앞에서면 떨던 사시나무 남자
하지만 하루가 다르고 하루가
다르게 커진 강심장
Roman이 다시 나가 겸손할 필요
없이 내가
뱉어낸 말은 결국 지켜내니 봐라
오기 또는 자만이아닌
당신과의 약속
이 모든것을 지키는게
나에 대한 보속
내 소리와 감정과 열정을
노래에 담아서
가슴속 작은 날개 조금씩
키워가고 있어
오르막길도 올라가 더높이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정상에서 힘차게 날아올라
끝난줄 로만 알았겠지 니가
얘상 못한 진행
그게 바로 너와 나의 차이 들어
내얘기 아직 안끝났어
현실만 바라보는 너의 눈을
제발 라식 해
이상을 추구하는 우리와
비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