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저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봄 바람 그대여
기억속 어딘가 묻어둔
그대가 나를 찾아왔는지
바보처럼 찾아 헤메는 내 모습만이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저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그대는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바람처럼 짧게 스쳐간
그대는 나의 숨결
햇살이엿던거죠
손에잡히지않던 그 모든것들이
이제야 하나둘 자리로 돌아오는데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저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그대는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바람처럼 짧게 스쳐간
봄 바람 그대여
그대는 나의 숨결
햇살이엿던거죠
그대가 나를 찾아왔는지
봄 바람 그대여
바보처럼 찾아 헤메는 내 모습만이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 오나요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