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스쳐 지난다
보이는 듯 스쳐 지난다
움켜쥐던 꿈
far away
스산한 바람 불어온다
투명하지 않은 진실과
기대 속에 기대어 본다
어느덧 가슴 한 켠에
내린 눈이 쌓여만 간다
내린 눈이 쌓여만 간다
어둠 속에 보이는 빛을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대로
기다림 위에 펼쳐진 새 하루의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불어온다
투명하지 않은 진실과
기대 속에 기대어 본다
어느덧 가슴 한 켠에
내린 눈이 쌓여만 간다
내린 눈이 쌓여만 간다
어둠 속에 보이는 빛을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대로
기다림 위에 펼쳐진 새 하루의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불어온다
영원
영원
어둠 속에 보이는 빛을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대로
기다림 위에 펼쳐진 새 하루의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불어온다
소리 없이 스쳐 지난다
보이는 듯 스쳐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