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진다. 강 언덕 그쯤에
노을이진다. 못태운 사연처럼
사랑은 꽃잎 피고 또 지는 밤
마지막 편지같이 슬픔만큼 더 진다.
그 언제나 만나리
어두운 밤하늘
달무리를 보듯 내모습그린다.
랄라라라라라라랄~~~~
우후후후우~~~~~~
그리움따라 흐르는 밤
내마음밤 사랑마저 잠든밤
아픈세월속에 아픈만남속에
사라진 그 이름
사라진 그사람
그 언젠나 만나리
어두운 밤하늘
달무리를 보듯 내모습그린다.
달무리를 보듯 내모습그린다.
라라라~~~~~~~~~라라랄ㄹ~~~랄랄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