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추억에 기대왔네
처음 주를 사랑하던 때 그 때의 마음
한 때는 뜨거웠었던 그 때를 기억하며
스스로를 위로했었네
내 과거를 난 자랑해왔었네
나도 한 때 주를 뜨겁게 사랑했었다
주님께 헌신했었던 과거를 기억하며
스스로를 위로했었네
지금 내 가슴 뜨겁지않은데
사랑은 식고 행위만 남았는데
과거의 기억만 붙잡고 있어
난 회개하지 않고 있었네
내 행위가 사랑인 줄 알았네
내 예배가 믿음인 줄 알았었네
내 심장은 더 이상 뜨겁진 않아도
난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네
내 고백이 사랑인 줄 알았네
내 직분이 믿음인 줄 알았었네
회개가 없어지고 눈물이 말라도
그렇게 믿어버린 나를 알았네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하소서
나의 사랑을 회복하소서
나의 심장이 다시 주 때문에 타오르도록
내 눈에 다시 눈물이 흐르도록
내 중심이 주를 사랑하도록
다시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