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끝나면 인연이 끝나버리면
모든게 따라서 끝날 것만 같았던
시간이 지나면 세월이 흐르고 나면
상처는 어느새 아물고 또 아련해 지네
아 아아아 아아 난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까
아 아아아 아아 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 거라 위로를 하고
그렇게 해낼 거라 주문을 걸어
멀어진 어제의 너완 이별을 하고
다가올 내일의 넌 내게 웃으며 인사해
어제 안녕 내일 안녕
시간이 멈추면 이대로 사라져 가면
내 모든 아픔도 아물 것만 같아서
잊은 척 해봐도 무감각해지려 해도
오늘은 잠시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네
아 아아아 아아 난 다시 꿈을 꿀 수 있겠지
아 아아아 아아 난 다시 사랑할 수 있겠지
그럴 수 있을 거라 위로를 하고
그렇게 해낼 거라 주문을 걸어
멀어진 어제의 나완 이별을 하고
다가올 내일의 난 네게 웃으며 인사해
어제 안녕 내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