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유치해 하지만 달콤해
난 유치하게 또 묻곤 하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냐고
사랑은 말야 여자는 말야 표현이야
습관처럼 말했지 i never change
I am a, 남자 representer
사랑을 나눌 때도
내 방식대로
그저 내 맘이 가는 대로
살았지
사라진 수많은 인연에도
무덤덤했는데
이번엔 좀 달라
아니 너라는 여자는 좀 달라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어
좀처럼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려워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
너로인해 나도 달라졌어
유치하기가 짝이 없어
이유는 하나 내 옆에 네가 있어
I Never loved someone like this
사랑은 유치해 하지만 달콤해
항상 듣고 싶은 말
사랑은 말이야 여자는 말이야 표현을 자주 해야되
사소한 것까지 함께하고 싶은 내 맘을 정말 넌 몰라
가끔 사랑한다는 문자로 날 감동시켜
닭살 돋을까 징그러워
오그라 들어서 난 못하겠어
예전처럼 그럴만도 한데
이젠 유치함이 제어가 안 돼
I wanna be your man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아 너와 나의 게임
표현이 중요한게 사랑이니까
지금의 그 사랑이 바로너니까
드라마나 영화 속
장면은 그들만의 이야기
내 삶과는 전혀 달라서
가슴으로 이해하긴
너무 어려웠는데
말도 안 된다 생각했는데
마냥 유치한 사랑 노래마저도
이젠 미소 지어져
널 만나기 전
내 사랑은 미완성
널 만나고
내게 봄이 왔어
낯선 감정
앞에서 나 때론 부끄러워했었지
You were sent for me
and I was sent here for you
We were made to love
무뚝뚝한 그 입에서 사랑을 또 말하는 건
조금씩 변해가는 니가 너무 좋아 사랑해
사랑한단 말이 뭐가 또 어려워 귀까지 빨개 지니
사랑은 말이야 여자는 말이야 표현을 자주 해야되
사소한 것까지 함께하고 싶은 내 맘을 정말 넌 몰라
가끔 사랑한다는 문자로 날 감동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