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바람 속에 주님의 따스함을
몸을 가눌 수 없는 세찬 바람 속에도
하늘의 뭉게구름 하늘의 먹구름도
주님이 내게 주신 선물임을
하늘의 구름도 살랑이며 속삭이는 바람
그 뒤에 널 꼭안고 있는 숨결이 느껴지니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너에게 다 준거야
사랑하는 자녀야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한단다
두려워하지마 염려하지마
아무 걱정하지마
내가 너와 함께해 이제 알겠니
하늘의 구름도 살랑이며 속삭이는 바람
그 뒤에 널 꼭안고 있는 숨결이 느껴지니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너에게 다 준거야
사랑하는 자녀야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한단다
두려워 하지마 염려 하지마
아무걱정 하지마
내가 너와 함께해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너에게 다 준거야
사랑하는 자녀야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한단다
두려워 하지마 염려 하지마
아무걱정 하지마
내가 너와 함께해 이제 알겠니
살랑살랑 바람 속에 주님의 따스함을
몸을 가눌 수 없는 세찬 바람 속에도
주님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