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지켜줄 거야
오늘따라 너의 모습이 많이 우울해 보여
잔뜩 풀이 죽은 이율 말해줄 순 없니
평소 니가 아니야 아무 얘기도 없이
뭔가가 있는 거니 너만 아는 나쁜 일
왜 그렇게 바보 같니 미안해 말 하지마
1000일째 만남이 바로 니가
가장 큰 선물인데
세상에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를 축복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한 네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소중히 간직할게 이 겨울을
날 위해 준비한 니 사랑을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Huh Huh
내가 너를 지켜줄 거야
널 아껴온 시간들이 부족한 듯 하지만
용길내 말해줘 이젠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세상에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를 축복하는 것처럼
너를 사랑한 내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소중히 간직할게 이 겨울을
널 위해 준비한 이 사랑을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Huh Huh
내가 너를 지켜줄 거야
기다려
변하지 않는 나의 사랑이 Huh Huh
너와 함께 할거야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