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기억하니 지금도 힘들었던 너의 지난 겨울을
너의 뒤에서 바라보던 내 모습도
그 겨울 내 친구와 헤어져 힘들던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알고 있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 크리스마스를 너에게 고백하려 했어
이 겨울을 너를 감싼 내 맘을
그 겨울 내 친구와 헤어져 힘들던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알고 있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 크리스마스를 너에게 고백하려 했어
이 겨울을 너를 감싼 내 맘을
이제 내게 가만히 다가와서 쉬렴
니 오랜 방황을 너에게 따뜻한 사랑이 되어줄게
너만의 날 꿈꾸며.. 나만의 널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