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불감 (不感)
널 비추는건 그저 맑은 햇살이야
복잡한 생각은 그저 환상이야
점점더 꼬이는 일은 너 때문이아냐
그건바로 느낄 수없는 마음 때문이야
그건바로 느낄 수없는 마음 때문이야
내 키스에 가슴이 뛰었니
함께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니
나의눈물이 아프지 않았니
사랑 이라고 생각뿐이었니~
아~ 아뉴스데이(불쌍한 어린양)
이 순간에 무엇을 느끼니
늘 또다른 선택에 머릴굴렸지
갈수록 풀리지않는 숙제들 뿐
머리는터질듯 점점 뜨거워지는데
왜 가슴은 싸늘해지니 더 식어가니
왜 점점더 힘들어지니 자신이없니
넌 마음껏 웃어볼 수 있니
넌 왜 소리쳐 불러볼 순없니
내게 메달려 붙잡을 수 있니
네 그 생각을 멈출수는 없니~
아~ 아뉴스데이(불쌍한 어린양)
아 이처럼 네 맘을 보여줘
내 키스에 가슴이 뛰었니
함께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니
나의눈물이 아프지 않았니
사랑이라고 생각뿐이었니~
아~ 아뉴스데이(불쌍한 어린양)
이 순간에 무엇을 느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