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단편선과 선원들
앨범 : 동물
작사 : 단편선
작곡 : 단편선
편곡 : 단편선과 선원들

눈이 오는 밤
나는 집을 나서요
바람은 차고
뺨은 붉어져
몸이 떨려요
그래도 계속 걸어가요
깊고 어두운
산의 입구로
눈이 오는 밤 우리는
백년을 걸어
이곳에 왔어요
깊게 찍힌 발자국
눈이 오는 밤
우린 산을 오릅니다
바람은 차고
무릎이 휩니다
한참을 헤매다
이내 넘어집니다
움직일 수 없어요
아득해져요 우리는
그때
동이 터 올라요
세상은 밝아져
어느새 눈은 녹고
어둠도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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