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거짓들을 너는 내뱉어야만 했어
셀수없이 널 버리고 하나둘씩 떠나만 갔어
어쩔수없이 네영혼을 팔아버린 것을 증명하는건
점점 굳어만가는 고귀한 네 생명돈 몇푼에
팔아넘긴 너무나 소중한 네목숨 몇꺼풀벗겨내려야만
했던 위선의 사기꾼 맞바꾼 카드를 움켜진 상업적
도박꾼 내말이 맞군 고달픈 소리꾼의 깊은 한숨 힛
아무것도 모르는채 어느새 내손에 들려진 MIC
진정 무얼 원하는지 생각없이 떠밀려간곳 TOP
그렇게도 원했엇던 무대위 환호하는 사람들의
외침이 왜 그렇게도 내것 같지 않았는지 태양아래
불타오른 모래위 물을 찾아 계속 헤매이듯이
왜 언제나 난 뭔갈 더 원했는지
이건 아니야 아니야 깨달은거야 내것이 아니야
날 찾아야만 해
무너지듯 주저앉아 내 안을 들여다봤지만
There's Nothing 화려하게 포장된건 겉모습뿐
빈 껍질 속의 마네킹 수도 없이 불러 왔던 노래로
온몸으로 기억하던 그춤도 진정 내것이라 말을
할 수 없엇기에 무단히도 흘러내린 눈물로
가슴가득 타오르는 정열로 날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려해
[C]찾아갈거야 갈거야 내길을 갈거야
노래할거야 할거야 그 노랠 할거야
[C](반복)
이제 두려움따위는 없어 내 자신을 믿겠어
내 가슴의 눈을 깨워 이제 내길을 걷겠어
왜냐하면 진정으로 원하는건 바로 진짜 음악뿐
내게 남은거라곤 넘치는 사랑과 열정뿐 헛
ßソ★øĦ송ø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