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잠시만 멈춰요
식어버린 저 하늘도 멀어져
아파요 여기가 아파요
지금 우린 우리가 아니죠
뱉어버린 말들
떠돌아다니는 말들
넘쳐요, 엉켜요, 진실은
영혼 없는 말들
수북이 주워서
이 난로에 태울까
그럼 따뜻해질까
"Less" is better than "More"
"Less" is better than "More“
별처럼 박힌 말들 사이로
가벼이 떠도는 우리
지금 말하지 말아요
그 말 먹고 가시가 자라요
아파요 여기가 아파요
그 가시는 썩지도 않아요
뱉어버린 말들 떠돌아다니는 말들
넘쳐요 엉켜요 진실은
노래는 마음을 열고,
마음은 마음을 낳고,
마음이 커지면 그때 말해요
"Less" is better than "More"
"Less" is better than "More“
별처럼 박힌 말들 사이로
가벼이 떠도는 우리
"Less" is better than "More"
"Less" is better than "More“
터질 것 같은 가슴 사이로
외로이 잠드는 우리
"Less" is better than "More"
"Less" is better than "More“
별처럼 박힌 말들 사이로
가벼이 떠도는 우리
"Less" is better than "More"
"Less" is better than "More“
터질 것 같은 가슴 사이로
외로이 잠드는 우리
"Less" is better tha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