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새

가영
앨범 : 카페 초대 1, 2


진달래가 곱게피던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을 이렇게 야위어만가고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가고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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