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わたし)なら 大丈夫(だいじょうぶ)
와따시 나라 다이죠우부
나라면 괜찮아요
忙(いそが)しく してるから
이소가시꾸 시떼루까라
바쁘게 지내고 있으니까요
頑張(がんば)て いるよ そう 約束(やくそく)したから
간바떼이루요 소우 야쿠소쿠시따까라
힘내고 있어요 그렇게 약속했으니까요
でも 急(きゅう)に 鳴(な)きたくなるけれど
데모 규우니 나끼따쿠나루께레도
그치만 갑자기 울고싶어지긴 하지만
君(きみ)と 分(わ)かれてから 凡(すべ)てが
기미또 와까레떼까라 스베떼가
당신과 헤어져서 모든 것이
変(か)わったみたいで
가왓따미따이데
변한 것 같아요
通(とお)り過(す)ぎる 風(かぜ)の 香(にお)いも
또오리스기루 가제노 니오이모
지나쳐 가는 바람의 향기도
地下鐵(ちかてつ)の 車道(しゃどう)も
찌가떼쯔노 샤도오모
지하철의 차도도
間違(まちが)いじゃ ながったよね
마찌가이쟈 나깟따 요네
잘못된 게 아니었어요
重(かさ)ねあっていた せつなさの 凡(すべ)て
가사네앗떼이따 세쯔나사노스베떼
서로 겹쳐져 간 간절한 모든 것
今(いま)は まだ 思い出(おもいで)と 呼(よ)べない
이마와 마다 오모이데또 요베나이
지금은 아직 추억이라 부를 수 없어
唇(ぐちびる)に 溫(ぬく)もりが 消(き)えない うちは
구찌비루니 누꾸모리가 기에나이 우찌와
입술에 온기가 사라지지 않는 동안에는
君(きみ)は いつも 無理(むり)するから
기미와 이쯔모 무리스루까라
당신은 언제나 무리하니까
大切(たいせつ)な ものを 見失(みうしな)うんだよ
다이세쯔나 모노오 미우시나운다요
소중한 것을 놓치는 거예요
今度(こんど) また 誰(だれ)が 愛(あい)する とき
곤도 마따 다레가 아이스루 또끼
다음에 또 누군가 사랑할 때는
もう 一度(いちど) あの 頃(ころ)を 思(おも)い出(だ)してね
모우 이찌도 아노코로오 오모이다시떼네
다시 한번 그 시절을 생각해 줘요
いつか 君(きみ)と 出合(であ)う 日(ひ)は
이쯔까 기미또 데아우히와
언젠가 당신과 만나는 때에는
太陽(たいよう)の ように 微笑(ほほえ)んで いたい
다이요우노 요우니 호호엔데 이따이
태양처럼 미소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