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여름

낯선아이
앨범 : 지음
작사 : AVOR
작곡 : AVOR
편곡 : AVOR
아픈 날 숨 가쁘게 지나 온 지난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모래알처럼
의미 없이 낭비만 했던 인사는
다시금 듣고 싶고
눈물 나는 말이 되어
매일을 달리는 나는
미래를 걸어가기로 했네
멈춘 하늘에 가을이 오려는 듯하나 봐
긴긴 여름이 아득했던 밤이
혼자 더 크게 들렸던 빗소리
긴긴 여름이 아득했던 밤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난 이렇게 겨우 담아보는데
누군가는 아쉬운 줄 모르고
힘겨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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