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샤인컬러 (Shine Colour), 임슬기

아무일 없었다는 어젯밤 전화에
왠지 모를 느낌에 불안해졌어
의미 없는 시간은 또 얼마나 긴지
생각하면 할수록 더 불안해져
마주잡은 두 손에 떨림을 느껴
참아왔던 그 말이
네 입에서 나올 때
그래요 제발 그냥 가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몰랐던 사이로
눈길조차도 주지 마요
알아요 그냥 가세요
내가 눈을 감고 있는 동안에
내 눈물이 붙잡기 전에
잘 가라는 인사도 난 필요 없어요
그냥 잠시 쉬었다 갈뿐이에요
사랑한단 그 말도 거짓이었죠
줏어 담을 수 없는 모래가 되었어요
그래요 제발 떠나주세요
이미 그랬던 것처럼
그저 또 하루 지나듯
평범했었던 하루에요
여기까지로 해요 미안함도
거기 놓아두세요
잠시 꿈을 꾼 것뿐이니
제발 그냥 가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몰랐던 사이로
눈길조차도 주지 마요
제발 떠나주세요
이미 그랬던 것처럼
그저 또 하루 지나듯
평범했었던 하루에요
여기까지로 해요 미안함도
거기 놓아두세요
잠시 꿈을 꾼 것뿐이니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샤인컬러(Shine Colour),임슬기( 제발  
샤인컬러 (Shine Colour), 으뜸 어쩌면 다시는  
샤인컬러 (Shine Colour), 임슬기 (Lim Seul Ki) 제발  
seal Colour  
이호 (eeeho) Colour  
윤미진 Colour  
Grafton Primary Colour  
Shine 한여름 밤의 꿈  
Shine 갱년기 여사  
Shine The Last Story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