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자락

문빛

다 알고 있었어
저 별이 지고 나면 말이야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또 난
예전 같진 않았어
보고 싶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예전 같진 않았어
사랑한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네가 돌아와 주길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뤄둔 그 말을
오늘은 해야 할까
말할 수 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남겨진 나의 내일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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