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예쁜 너에게
어떤 말을 할까 매일 고민해
너의 사소한 버릇 하나까지도
다 알고 싶어 나만 이런 걸까
왠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날 향해 수줍게 웃는 너의 모습이
혹시 너도 나와 같은 걸까
수줍은 내 마음을 다 너에게 전할래
이런 내 마음은
이미 너를 향해 달려가
너무 일찍 고백하면 섣부른가
온 우주가 내게 너를 말해주고 있어
널 좋아하는 내 마음 이런 거야
너의 사소했던 그 모든 말들이
나에겐 마치 달콤한 노래 같아
또 너와 함께한 일 하나까지도
나에겐 하루하루 한편의 영화 같아
이런 내 마음은
이미 너를 향해 달려가
너무 일찍 고백하면 섣부른가
온 우주가 내게 너를 말해주고 있어
널 좋아하는 내 마음 이런 거야
평범했던 내 하루가
이젠 너로 가득 찬 하루가 됐어
매일 혼자 걷던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걸었으면 좋겠어
이젠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할래 조금은
서툴지만 가까워지는 너와 나
온 우주가 내게 너를 말해주고 있어
이제는 말할게 널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