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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우는구나 (시인: 정공채) 정공채

갈매기야 자꾸 울기냐 울음이사 나에게도 있는 것을 배가 떠나도 울고 배가 닿아도 울고 어찌 된것가 울음이사 울 때 우는 건데 그래, 너는 한 묻은 혼의 조각들 가도 울고 와도 울고 울며 날며 날며 울며 하는 한스런 바닷 손수건 갈매기야 자꾸 우는구나 울어라 울어 빈 배로 떠날 때도 울었으면 만선으로 닿을 때도 울 줄 알자구나

세상살이 (시인: 정공채) 정공채

♥ 세상살이 ~^* - 정 공 채 詩 마음으로 살기 어려운 세상에 이 마음을 어떻게 감싸랴. 마음을 따로 두고 살 수 없는 사람 세상살이 어떻게 하랴. 사랑과 정 그리운 사람 좋은 사람 반가운 사람 다 어디에 두고 마음 없이 살랴. 마음 따로 몸 따로 못 두고 사는 사람 어서 만나세. 세상살이 아무리 지...

뱃고동 소리 (시인: 정공채) 정공채

안개를 잔뜩 묻힌 뱃고동소리가 들려온다. 놈은 청일(晴日)에도 언제나 젖어서 운다. 내 기억의 꽃으로 화안한 당신과의 성관계가 먼 항구밖 남쪽 바다 위로 흐르며 있다. 인생살이 중년의 깊이와 포만을 알아버린 여자야 놈은 이제 순탄하게나가자고 평면으로 운다. 태반은 이 폭 넓은 저음에 잠잠할수록 행복하다. 지금쯤, 조춘의 목련도 바닷가 마을에서 지고 있다.

늦은 시정에서 (시인: 정공채) 정공채

친구도 없이 술을 마시는 혼자의 밤. 점포의 빠알간 문이 닫겨진 늦은 혼자의 밤 이상 더 잔을 못들고 밀리어 나온 별빛이 흐르는 혼자의 밤 꽃을 꺾을까 말까 늦은 혼자의 밤.

성평리 (시인: 정공채) 배한성

♣ 성 평 리 -정공채 시 삼천포에서 다도해 뱃길 남으로 남빛을 쪼개면서 노저어 돌면 바른편엔 내내 표고 구백의 산자 소오산 치맛폭에 펼쳐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그늘 노량 바다 성평리는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동군 고전면의 성평리가 보일 것인가!

바람 (시인: 정공채) 배한성

♣ 바 람 - 정공채 시 1 내가 바람을 잡아, 바람을 피웠을 때 주위의 사람들은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였지 나의 아버님은 안경을 쓰시고 말았지 내가 캬바레에서 검은 구둣발로 놀아난 날 내가 살롱에서 빨간 술에 담배만 피운 날 숨가쁘게 청춘의 빨간 차표를 손에 들고 있었던 날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던 당신 당신이 없어서

노기자 (시인: 정공채) 김세한

♣ 노기자 (老記者) -정공채 시 늙은 기자하고 술을 들면 이야기는 길다. 봄비는 느리게 오던가. 장마는 오래 내리던가. 우리가 여기서 술을 마치면 아마. 다른 골목을 길게 돌아서 이차를 할 거야 자유주의자 당신의 긴 이야기는 아직도 멀었다. 이제 겨우 묘종을 심는데 불과할걸세.

항구회상 (시인: 정공채) 김세한

담배 필 줄 아십니까 술을 들 줄 아십니까 그럼 항구에 잘 나오셨습니다. 항구에 어울리는 항구가 어울리는 당신입니다. 항구는 밝습니다. 번쩍이는 파도에 햇살은 층계쪽에서도 넘쳐서 빛나고, 물결이 일으킨 바람은 더욱 밝은 풍광을 안아 보냅니다. 뱃고동 소리들은 어울리는 점심과 쇠주잔에 평화롭게 담깁니다. 등 때문에 항구의 저녁과 야밤도 환합니다. 물결에...

육신 (시인: 정공채) 유강진

♣ 육 신 (肉身) -정공채 시 적빈(赤貧)한 아내의 뺨을 때리고 나선 아침의 바닷가 등신대를 넘치며 불어오는 아량(雅量)의 바람은 전신 가득히 붉은 부끄러움을 쑤셔 넣는다. 바닷가로 나오길 잘했다. 아내의 시정(市井)은 아직도 시끄러울 것이다!

별층도 (시인: 정공채) 박일

예리야 어머니 계시니 아뇨 아버지만 계세요 아버지 회사(會社)에 나가시지 않니 벌써 그만두고 산(山)에만 잘 가요 그래 무얼 먹고 사니 하느님이 음식을 감사하게 주세요 오라 어머닌 예배당에 가셨구나 네 나는 주일학교(主日學校)에 가구요 아버진 나가시지 않니 한번도 나가시지 않았지만 곧 나가시게 될 거예요 착한 우리 아버지거든요 하느...

애연송 (시인: 정공채) 정경애

♣ 애 연 송 - 정공채 시 한학(漢學)의 할아버지 존경하는 할아버지의 장죽에서 대청 높이 올라가던 한 가닥 고운 명주실 같은 도도함이 눈부시던 햇빛 맑은 어릴적 그해 가을부터 저 놈을 어서 피어야지 했다.

봄비오는 4월에 (시인: 정공채) 김세한

봄비 오는 4월에 - 정공채 시 오늘 밤 봄비가 4월을 적신다. 나직히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릴 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봄비가 마음을 적신다. 오늘밤 귀가하면 나도 젖으리 봄비가 오는 4월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大地도 젖어서 꽃을 피우는 봄밤에 한번쯤 두사람도 가만히 젖읍시다.

하동땅이 어떻습니까 (시인: 정공채) 배한성

♣ 하동땅이 어떻습니까 - 정공채 시 온갖 일이 마음에 들지 않거들랑 산수 절로 트인 하동땅 풍광길이 어떻습니까 하동 땅으로 내려 오시지요 그 옛날 고사도 여길 들라치면 청학이 됐다죠 그야 그렇챦겠지만 그쯤 치는 풍광이라지요 최치원 외론 구름도 햇빛 고운 하동땅 산 내리는 입산승 먼 발치 두고 한번 들면 그만이지!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시인: 정공채) 정경애

♠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정공채 詩 옛날같은 통정(通情)위로 비가 줄줄이, 줄줄이 비가 내리는군요 허벅지가 흰 나직하고 부드러운 가수를 찾습니다. 비가 통정해 오는 이런 날, 당신을 만나야 합니다.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지나가버리면 먼 언덕입니다.

우중의 다리위를 거닐며 (시인: 정공채) 배한성

♠ 우중의 다리 위를 거닐며 -정공채 詩 기억(記憶)의 자욱한 비안개가 다리 위에 와서 머문다. 젖은 비는 우산을 타고 내리고 나는 행복한척 부루우스를 출까.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강병철

-정공채 詩 옛날같은 통정(通情)위로 비가 줄줄이, 줄줄이 비가 내리는군요 허벅지가 흰 나직하고 부드러운 가수를 찾습니다. 비가 통정해 오는 이런 날, 당신을 만나야 합니다.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지나가버리면 먼 언덕입니다.

천년의 소리 배주현

천년의 소리 강산에 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 토해내 내 설움 너에 설움 산천에 뿌리니 지나던 새도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 아 아아 임이여 아 아 아아 내 님이여 오늘도 지치고 지친 이 몸 이끌고 갈매기 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 님을 기다립니다 천하의 제일 강산에 보성소리 세상을 울리는구나 아픈 설움을 가슴에 안고 천년을 우는

천년의소리-★ 배주현

배주현-천년의소리-★ 1절~~~○ 천년의소리 강산에 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토해네 내설움 너의설움 산천에 뿌리니 지나던 새도 멈추고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아아아 님이여 아아아아 내님이여 오늘도 지치고지친 이몸 이끌고 갈매기 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 2절~~~○ 천하제일

그리운 바다 (시인: 올란트) 박원웅

내 다시 바다로 가리라, 달리는 물결이 날 부르는 소리 거역하지 못할 거칠고 맑은 부름 소리 내게 들리고 흰 구름 나부끼며 바람 부는 하루와 흩날리는 눈보라 휘날리는 거품과 울어 예는 갈매기 있으면 그뿐이니.

눈물의 연평도 최옥경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 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 불만 깜박 이네 눈물의 연평도

다시오마 여수항아 이용복

갈매기 우는 여수항을 그 님 찾아 내가 왔네 오동도 섬 동백꽃이 곱게필때 만난사람 내 진정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파도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찾아왔다 나는 간다 다시오마 여수항아 향일암 넘어 지는 해는 님의 품에 잠드는데 수평선의 갈매기는 끼룩끼룩 우는구나 발끝에 부서지는 물거품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내사랑이여 그리우면 다시오마 다시오마 여수항아

시인 백창우

강물이듯 구름이듯 다시 떠나가는 이여 나무이듯 바람이듯 되살아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여 바라보는 몇마리 새는 저만치 접어두고 돌아보고 돌아보며 묵묵히 가는 이여 별이든 달이든 꺼지지 않는 이여 저혼자 재가 되고 또 불이 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

시인 이솔로몬

당신은 날 보며 웃고 있지만 난 말도 못해요 누가 풀을 붙인 듯 꼭 다문 입술은 말라만 가요 애가 타게 당신을 그리다 못다 핀 마음들은 시가 되었죠 서툰 내 사랑은 초라하지만 난 밤에 물든 시인이 돼요 나는 당신이란 바다를 떠다니는 배 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 밤이 밝혀 놓은 달빛과 별의 지도가 날 당신께 인도할 테니 당신을 나보다 사랑하지만 그...

시인 진채밴드

나는 시를 쓸 줄 모르지만가령 이렇게 시작하고 싶다평생 아침이 제일 쓸쓸하다고죽음으로부터 삶으로 빠져나가는게 그렇게 힘들다시를 쓸 줄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한낮으로 가려고오늘 아침에도 갑옷을 입는다쇠 단추를 채우고 쇠 지퍼를 올리고 시인을 갑옷 속에 숨긴다비내리는 저녁이 오면 그리운 그대에게 가서모시 식탁보가 깔린 식탁 위에서 가시 많은 생선으로 눕는다...

시인 Baesuyong (배수용)

삶이 쉬워지니 내 자신이 싫어져너를 생각하니 내 가슴이 미어져나의 꿈을 숨겨 영원해진 기억으로나는 시인이야 너의 이야기를 빌려 써 나의 춤은 너의 숨결로 긴 호흡으로 우물이 있는 아주 조용한 시골로한때 우린 클럽에서 뜨거운 키스를 가끔 실없는 말로 너에게 비수를음악에서 나를 찾어내가 없어도 나를 가져내가 곡을 쓰면 너는 나를 봐줘세상에서 가장 야한 생...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더 이상 지쳐 난 여력이 없다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다만 난 몹시도 추해졌구나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어떤 말들도 더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내 스스로의 손으로 모...

시인 드문

힘든 그대에게 쉼표를 그려줄게요그대의 삶을 한번 적어봐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늘 시가 있어요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별이 있어요그대의 시는 오늘도 안녕하신가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

그리운 바다 (시인: 에이스 필드) 박원웅

내 다시 바다로 가리라, 달리는 물결이 날 부르는 소리 거역하지 못할 거칠고 맑은 부름 소리 내게 들리고 흰 구름 나부끼며 바람 부는 하루와 흩날리는 눈보라 휘날리는 거품과 울어 예는 갈매기 있으면 그뿐이니.

대천 아가씨 서정현

갈매기 춤을 추는 서쪽 바다 내 고향 대천 포구야 백사장 거닐면서 사랑을 속삭이던 그 사람이 그리웁구나 바보도의 뱃사공아 말 물어보자 바지락이 조개줍던 그 아가씨 어디가고 뱃고동만 우는구나 내 고향 대천 아가씨 돛단배는 춤을 추고 물새우는 내 고향 대천 포구야 달뜨는 수평선에 사랑을 맹세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구나 무창포에 사랑두고 떠나간 그 사람 뱃고동이

갈매기 크라잉 넛

갈매기 아빠는 내게 말했지.넌 뭔가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 해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넌 좋은데 시집 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자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갈매기 신중현

모래도 희고 갈매기도 흰 것이 둘다 희고 희어 흰 모래와 흰갈매기를 도무지 판별할 수가 없다 고기잡이 노래에 문득 날아 가버리자 그제서야 모래는 모래대로 갈매기는 갈매기대로 되더라

갈매기 국영순

Andante con sentimento 갈매기는 한군데만 앉아 있는 것이 무척 갑갑한가봐 그래서 밤낮 바다위로 빙글빙글 돌지요 (간주) 갈매기는 바다 위 하늘로 날아 도는 것이 무척 자유로운가봐 인제는 나도 거리의 먼지 속을 휘휘 시원히 벗어나서 갈매기 마냥 산으로 바다로 푸른 하늘 뚫고 가고가고 싶어

갈매기 CRYING NUT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 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 데 시집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잣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내가 아닌 날 버리고 이제는 떠나고 싶어 이제는 떠나가야 해 난 ...

갈매기 크라잉넛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가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 해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데 시집 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자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내가 아닌 날 버리고 이제는 떠나고 싶어 이제는 떠나가야해

갈매기 crying 넛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 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 데 시집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 데 어제 만난 부잣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가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이제는 떠나가야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갈매기 크라잉 넛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뭔가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없는데 이좁은나의방에서..... 엄마는. 엄마는내게말했지.... "넌 좋은데시집가야해 !" 난 내친구들이 더좋은데 어제 만난부자집남자 내게는 안어울리는걸 난원해. *난여길떠나고싶어 난여길떠나가야해 내가아닌날버리고이젠떠나고싶어...

갈매기~ 크라잉넛

아빠는 내게 말했지.넌 뭔가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 해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넌 좋은데 시집 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자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내가 아닌 날 버리고 이제는 떠나고 싶어 이제는 떠나가야해

갈매기 Donutman

hold on hold on I\'m goin\' home 잠깐만 거의다 왔어 잠들지 말고 기다려줄래 니옆에서 나 이불을 덮어줄께 넌 말하지 또 어느 세월에 너 만큼은 이런 나를 욕 해도돼 왜냐면 baby you\'re the one for me 다 알면서 왜 물어보는지 너는 fantasy 또 reality 그 사이에서 나는 길 잃은 갈매기

갈매기 라일 (LA-IL)

너무 힘에겨워 포기하고 싶었지 널갖고 싶었던 만큼 많은상처들과 아픔 있었지만 난 네가 너무 좋았어 모자란 내가 너를 주켜주기란 어쩌면 처음부터 무리였는지도 넌 내게 많은것을 가르쳐주었지 지금까지 나 기억해 가슴속에 새긴 아름다운추억 조심스럽게 꺼내보네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갈수있었지 나 원하는곳으로 오랜 내친구야 이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주겠니 저멀리...

갈매기 Crying Nut(크라잉 넛)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 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 데 시집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 데 어제 만난 부잣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가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이제는 떠나가야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

갈매기 CRYING NUT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 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 데 시집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잣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내가 아닌 날 버리고 이제는 떠나고 싶어 이제는 떠나가야 해 난 ...

갈매기 크라잉 넛

갈매기 아빠는 내게 말했지.넌 뭔가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 해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 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넌 좋은데 시집 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자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갈매기 한승기

뭐라고 말해도 좋아 모두 외면해도 괜찮아 생각한대로 내맘이 끌리는대로 한번 더 해보는거야 비바람 불어도 좋아 어둔밤이 길어도 좋아 어딘가있을 눈부신 태양을찾아 한번 더 가보는거야 누가뭐래도 나는 나일뿐이야 내 인생엔 내 자신이 주인공인걸 너무힘들면 쉬었다갈게 걱정마 나는 행복하니까 더 높이 날아서 더 멀리 멀리 날아서 푸른세상을 꿈꾸는 갈매기처럼 난...

갈매기 크라잉넛(CRYI..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 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데 시집가야해 난 내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 만난 부잣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걸 난 원해 난 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 가야해 내가 아닌 날 버리고 이제는 떠나고 싶어 이제는 떠나 가야해 난 여길 떠나고...

갈매기 라일(LA-IL)

너무 힘에 겨워 포기하고 싶었지 널 갖고 싶었던 만큼 많은 상처들과 아픔 있었지만 난 네가 너무 좋았어 모자란 내가 널 지켜주기란 어쩌면 처음부터 무리였는 지도 몰라 <간주중> 넌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 지금까지 나 기 억해 가슴 속에 새긴 아름다운 추억 조심스럽게 꺼냈지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갈 수 있었지 나 원하는 곳으 로 오랜 내 친구야 ...

갈매기 험백스

들리니 바람부는 소리 보이니 바라보는 모습 넘칠 것만 같은 매끈한 날개로 파도를 불러줘 이제는 보이지가 않아 이제는 들리지가 않아 넘칠 것만 같은 매끈한 날개로 파도를 불러줘 성난갈매기새 x4 넘칠 것만 같은 매끈한 날개로 파도를 불러줘 성난갈매기새 x4

갈매기 크라잉넛 (CRYING NUT)

아빠는 내게 말했지넌 무언갈 이루어야 해이제와 생각해 보니난 할 수 있는게하나도 없는데이 좁은 나의 방에서엄마는엄마는 내게 말했지넌 좋은데 시집가야 해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어제 만난 부잣집 남자내게는 안 어울리는 걸난 원해난 여길 떠나고 싶어난 여길 떠나 가야 해내가 아닌 날 버리고이제는 떠나고 싶어이제는 떠나 가야 해난 여길 떠나고 싶어난 여길 ...

갈매기 박지연

갈매기 - 박지연 (해 지는 고갯길) 산제비 울어울어 넘어가는 고갯길 지난 해 그 사람이 서울 가던 길 어느 때 어느 날짜 다시 돌아오려나 기달려 부푼 가슴 옷고름에 여미며 그리운 임 마중에 해가 지는 고갯길 해가 지는 고갯길 간주중 산마루 올라 서서 굽어보는 고갯길 열 굽이 돌고 돌아 서울 가던 길 오늘은 오시려나 내일이면 오려나 애타는

갈매기 라일

너무 힘에겨워 포기하고 싶었지널 갖고싶었던만큼많은 상처들과 아픔 있었지만난 네가 너무 좋았어모자란 내가 널 지켜주기란어쩌면 처음부터무리였는지도 몰라넌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지금까지 난 기억해가슴속에 새긴 아름다운 추억조심스럽게 꺼내지너와 함께면어디라도 갈 수 있었지나 원하는 곳으로오랜 내 친구야이 노래 듣는다면내게로 와 주겠니저 멀리 데려다 줘...

갈매기 이광석

바람이 우우 몰려와 갈매기 똥구멍에 바람을 넣는다 바람이 우우 몰려와 갈매기 똥구멍에 바람을 넣는다 갈매기들 신이 나서 물 위를 거닐다 나르고 거닐다 나르고 이번엔 갈매기가 우우 몰려가 바다에 바람을 넣는다 이번엔 갈매기가 우우 몰려가 바다에 바람을 넣는다 바람이 우우 몰려와 갈매기 똥구멍에 바람을 넣는다 바람이 우우 몰려와 갈매기 똥구멍에 바람을 넣는다 갈매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