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정에서 (시인: 정공채)

정공채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30


친구도 없이 술을 마시는
혼자의 밤.
점포의 빠알간 문이
닫겨진
늦은 혼자의 밤
이상 더 잔을 못들고
밀리어 나온
별빛이 흐르는 혼자의 밤
꽃을 꺾을까
말까
늦은 혼자의 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정공채 뱃고동 소리 (시인: 정공채)  
정공채 세상살이 (시인: 정공채)  
정공채 갈매기 우는구나 (시인: 정공채)  
배한성 바람 (시인: 정공채)  
배한성 성평리 (시인: 정공채)  
김세한 노기자 (시인: 정공채)  
김세한 항구회상 (시인: 정공채)  
유강진 육신 (시인: 정공채)  
박일 별층도 (시인: 정공채)  
정경애 애연송 (시인: 정공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