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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장필순

어젯밤에 걸려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자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끊어버린 너 *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멍하게 홀로 서서 수화기만 바라보다가)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웬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때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그대는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오석준/장필순/박정운

어젯밤에 걸려 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한 마디 던져 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웬지~ 나도 몰래 떠 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 섰을때 사랑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했나봐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박정운

작사:김성호 작곡: 박정운 어젯밤에 걸려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달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왠지 나도 몰래 돌아섰을때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박정운

어젯밤에 걸려 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한 마디 던져 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웬지~ 나도 몰래 떠 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 섰을때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박정운

어젯밤에 걸려 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한 마디 던져 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웬지~ 나도 몰래 떠 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 섰을때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오석준, 장필순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게요 그대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맘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 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작고 여린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모든것이 변해가도 내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난 그대를 사랑했나봐 박정운

어젯밤에 걸려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달라고 한마디 던져녾고 끊어버리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멍하게 홀로 서서 수화기만 바라보다가)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웬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때 사랑했나봐

그녀에 관한 짧은 얘기 장필순

겉보기에 그녀는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하지만 그녀는 믿었죠 사랑은 진실하다고 상처 받고 외로움에 밤을 지새도 오랜만에 그녀를 만난 날 그녀는 이렇게 얘기했죠 믿어요 사랑이 그 대답이라고 믿어요 사랑만이 길을 찾을 수 있죠 이제까지 그녀를 항상 지켜준 건 그녀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겠죠 그토록 힘겹고 견디기 어려울 때마다

무중력 장필순

향기로운 꽃향기 잃어버린 지 오래야 빛 한 조각 없는 어둠이 있을 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새처럼 내가 했던 말들은 그저 환상일 뿐이야 노래하지 않는 새처럼 우울한 현실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멀리멀리

잊고 싶을뿐 장필순

이곳에 와 본 기억있지 음 ~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 순 없지만 이렇게 내리고 있는 이슬비 속에서 추억의 자리를 더듬어 온다네 << * 반복 >> * 그래서 기억이 나겠지만 그저 날 잊고 싶을 뿐 이라네 음 ~ 그렇게 우리가 기대고 부댓기며 서로가 가졌던 금빛 시간들 속에서 그리움이 생겼지만 어제와 오늘사이 그 가슴들 식어버려 그저

그런 날에는 장필순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장필순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고사리장마 장필순

부슬부슬 비가 오길래 홀로 숲으로 나갔어 그대와 늘 함께 걷던 길 놀랍게 달라 보여 그토록 찾아봐도 안보이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솟아올라 온 고사리들 당신을 보내고 뒤 이렇게 훌쩍 자랐네 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수없이 생각해봤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이렇게 살고 있어 그토록 찾아봐도 안보이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솟아올라 온 고사리들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一??) 장필순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기억하고 싶지 않은 꿈꾸고 뒤 그때 다시 떠올라 한참을 울고 말았어 지울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지나온 날들이었는데 하지만 그렇게 그렇게 잊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바다의 풍경이 담긴 가슴을 열면 부드러운

난 항상 혼자 있어요 장필순

항상 혼자 있어요 슬픔의 밤은 늘 그래요 여기 저기 뒹구는 우울한 물음들 떨리듯 춤추는 별이 쏟아져 내리는 꿈이 너무나 아쉬워 가슴에 묻은 기억 거짓말 같은 이 침묵이 나는 너무 밉지만 이 모든 상처의 시간이 밉지만 허무히 빨리 흐르겠죠 인생이란 외로움 다 사라져버리겠죠 이 슬픔은 모두 잊혀지겠죠 항상 혼자 있어요 모든 걸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장필순

랄랄 랄랄랄랄라랄랄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기억하고 싶지 않은 꿈꾸고 뒤 그때 다시 떠올라 한참을 울고 말았어 지울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지나온 날들이었는데 하지만 그렇게 그렇게 잊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바다의 풍경이

고백 장필순

시계에게 고백했지 찻잔에게 고백했지 베게에게 고백했지 기타에게 고백했지 이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고백했지 몇 해전 나의 게으름으로 말라 죽은 앙상한 가지로 버려졌던 벤자민 나의 뱃살을 물리치기위해 들여놓은 저기 빛나는 런닝머신 옆에서..

조금 알것 같아요 장필순

서로 다른 얼굴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기억 서로 다른 슬픔 누구 하나 내 마음 같은 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 누구 하나 내 마음 같은 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 그런 생각인 채로 어리석게 혼자 슬퍼하고 그런 생각 속에서 세상 어딘가를 떠돌았는데 조금 알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진 인생 어느 누구도 누구를 미워할 순 없어요

홀로 서 있는 나 장필순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서 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속에 따스했던 허전한 웃음지을뿐 이제 오랜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 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허전한 웃음지을 뿐

첫사랑 장필순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 무거운 가방도 함께 콩나물시루버스를 타고 학교엘 가네 그래도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대충 끝마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 약속을 넌 잊진 않았을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됐나봐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도시의 하루 장필순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또 어떻게

잊지말기로 해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잊지말기로 해 *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장필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며 소포 한 뭉치 한손엔 편지 몇통 몇반 작은 글씨는 돋보기 넘어 희뿌연 풍경 한참 후 대문앞에 놓여있던 아저씨 모자 눌러쓰고서 이 골목 저 골목 누비며 빨간 자전거 타는 아저씨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숨박꼭질 노는 꼬마 아이들 아아 이젠 눈에 띄는 우체통만 보이면 속을 들여다 보네 혹시 그 속에 숨어계실까 빨간

잊지 말기로 해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잊지 말기로 해 ( Duet with 김현철 )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홀로 서있는 나 장필순

눈 내린 거리가 외로울 땐 잊었던 노래 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 뒤로 이제 홀로 서있는 나 다가온 거리의 한 구석엔 그대의 노래 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 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 속에 따스했던 가을날처럼 기쁨으로 머물지만 허전한 웃음 지을 뿐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 속에 따스했던 가을날처럼

1동 303호 장필순

어디선가 망치질 소리는 피곤한 내 머리에다 못을 박고 잠에서 깨어났어 무기력한 내 신을 신고 어지러운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어 거리로 밀려났어 모두 내게 속삭이지 하늘도 바람도 달리는 저기 자동차들도 모두 내게 타이르지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렴 눈부시게 옷을 입고 껍질뿐인 웃음으로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눈물 없는 가슴으로 집으로

잊지 말기로해 장필순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날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래도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은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그대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젠 우리 서로의

내가슴에 아직도 비가 오는데 장필순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빨간자전거타는우체부 장필순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소포 한뭉치 한손엔 편지 몇통 몇반 작은 글씨는 돋보기 넘어 희뿌연 풍경 한참후 대문앞에 놓여있던 아저씨 모자 눌러 쓰고서 이 골목 저 골목 누비며 빨간 자전거 타는 아저씨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순박꼭질하러 나온 동네 아이들 아 이젠 눈에 띄는 우체통만 보이면 속을 들여다보네 혹시 그속에 숨어 계실까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장필순

깊은 꿈속에서 그댈 보았지 나비처럼 내게 다가오는 안개처럼 감싸오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댈느껴 두눈을 감을수록 다가와 그대 눈을 바라볼땐 빨려들것 같아 누군지도 모르면서 사랑을 하나봐 이꿈에서 깨어 난다면 당신을 잃을까

상경 장필순

서울 가는 기차를 타고서 뒤돌아 보기엔 너무 먼 집 이젠 나를 알아 볼 사람도 저만치 뒤에서 손을 드네 나 이제 이 곳에 오고 싶지 않아 기차가 멈추어도 갈테야 두 눈에 흐려진 그리운 얼굴들 기차가 멈춘다면 음--

잊고 싶을 뿐 장필순

언젠가 이곳을 와본 기억있지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순 없지만 이렇게 내리고 있는 이슬비 속에서 추억의 자리를 더듬어 본다네 *그래서 기억이 나겠지만 그저 잊고 싶을뿐 이라네 그렇게 우리가 기대고 부대기여 서로 나눠 가졌던 금빛시간들 속에서 그리움이 생겼지만 어제와 오늘사이 그가슴을 식어버려 그저난 잊고 싶을 뿐 *Repeat

10년이 된 지금 장필순

졸업하던 날 처음으로 널 만나고부터 십년이 된 지금 우린 함께 살고 많은 일들이 지나는 동안에 그대의 눈물이 내 손등 위로 힘든 일을 잘도 참아낸 그대에게 감사 드려요 조심 조심 첫 아이 손을 놓고 문을 나섰던 기억 화장도 안한 내얼굴이 뭐 그리도 좋은지 자꾸만 손으로 쓰다듬고서 가끔은 내게 수줍은 표현도 커다란 위로로 날 기쁘게 하고

이젠 떠나가거라 장필순

1.아주 오래전 그거리가 왠지 그냥 그리워 지면 또 하나의 그속에서 머무른채로 아직도 남아 추억이 되고 비가 내리는 이 길위에는 걸어봐도 불빛만 흐르네 *이젠 떠나가리라 사랑이라는 이름 그하나로 묻어두고 그대에게서 이젠 멀리 떠나가리라 다시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꺼야 2.하지만 내게 남은 아픔을 지울수가 없는 걸 그빗속에서 멀어져간

내 사랑인걸 장필순

기억되는지 아마 몰랐을거야 나 이렇게 가슴아파함을 아무일 아닌척 웃어버린것은 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인걸 나의 사랑 나의 그 모든 만남이 아픔으로 쌓인데도 견딜수 없는 외로운 내게로와 나의 촛불이 꺼진다해도 나의 사랑 나의 그 모든 기억은 영원도톡 변치않아 바래지 않는 색으로 꾸며놓아 항상 내 곁에서 머물렀던 내 사랑인걸 언젠가 그대를 나 만나게되면

휘어진 길 장필순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밤하늘의 별을 따라 춤을 추는 바람 따라 구불구불 휘어진 길 내 그림자 밤하늘의 별을 따라 춤을 추는 바람 따라 구불구불 휘어진 길 내 그림자 정처 없이 가는 발걸음이 날 이끌어 부러졌던 날개 대신에 여전히 얼어버린 내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고 불러도 까마득한 멜로디 혹시나 그때 그 자리에 있을까봐

허물 수 있다면 장필순

무언가 찾아 헤매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것 같아 *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맞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워- 허물 수 있다면 허물 수 있다면 우리가 마음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적시면 저마다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 걸까 무언가 잃은 것 같은 허탈함으로

내사랑인걸 장필순

아닌척 웃어 버린것은 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인걸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모든 만남이 아픔으로 쌓인데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내게로와 나의 촛불이 꺼진다해도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그 모든 기억은 영원토록 변치않아 바래지 않는 색으로 꾸며놓아 항상 내곁에서 머물렀던 내 사랑인걸 *Repeat 언젠가 그대를 나 만나게 되면

그래도 Merry Christmas 장필순

다 사랑받는 건 아냐 행복한 것도 아냐 사람들 웃음에 서글퍼져 다 선물 받는 건 아냐 다 웃을 수 있진 않아 내 맘은 so blue blue Christmas 차가운 바람 불어 가슴이 많이 시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안아주길 바랄게 캐롤은 신이 나고 즐겁게 울려도 여전히 blue blue Christmas 차가운 바람 불어 가슴이

내 사랑인걸 ^ 장필순

내사랑인걸 장필순 그대 아직 모르지 그대의 말 작은 입맞춤이 나에겐 얼마나 커다란 의미로 기억되어 있는지 *아마 몰랐을 거야 나 이렇듯 가슴아파함을 아무일 아닌척 웃어 버린것은 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인걸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모든 만남이 아픔으로 쌓인데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내게로와 나의 촛불이 꺼진다해도 나의 사랑 나의

그래! 장필순

보고 싶어 여기 구석 자리에 앉아 혼자 기분을 느껴 보고 싶어 그래 인생은 외로움 영화속엔 슬픈 사랑얘기 서로 머릴 기대고 앉아 우는 여자를 달래는 남자 그래 인생은 사랑 혼자라는 게 좋아 보이겠지만 내 가슴엔 너에게 보일 수 없는 눈물 그래 인생은 그런 것 그래 인생은 그런 것 영화처럼 영화처럼 영화 끝나듯 오늘 하루도 가고 문득 생각

너는 항상 내곁에 있네 장필순

너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와 닿는 그순간 나는 느꼈네 너의 마음처럼 다스한 그 숨결을 너와 둘이 걸었던 그 저녁길이 그리워 질때면 너를 생각하면서 먼 하늘 저편을 바라보네 무심히 스쳐 지나던 우리의 많은 날들이 하나 둘 가만히 내 가슴 속에 스며들어 너이 모습 그리며 이 밤 다시 너의 꿈에 잠기네 *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해주고파

시간이 아프다* 장필순

했던 시간이 아프다 우리 얘긴 여기까진가 사랑한 만큼 눈물이 난다 흔들리는 너의 뒷 모습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상은 많이 낯설고 두렵지만 날 바라보던 너의 모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떠나 이렇게 가야하나 너의 미소만 남겨 둔채로 잡을 수 없는 널 마음에 담고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 장필순

어제를 부끄러워 하진마 그대로의 너의 모습을 다시 사랑할 순 없는지 너의 침묵 속엔 수없이 많은 얘기 너의 눈빛 속엔 흔들리는 별 하나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너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너 나는 네가 가만히 기대 울 수 있는 어깨야 의지할 곳 없을 때마다 다시 찾았던 친구잖아 머나먼 밤길을 힘겹게 돌아온 너

시간이 아프다 장필순

시간이 아프다 우리 얘긴 여기까진가 사랑한 만큼 눈물이 난다 흔들리는 너의 뒷 모습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상은 많이 낯설고 두렵지만 날 바라보던 너의 모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떠나 이렇게 가야하나 그 미소만 남겨 둔채로 잡을 수 없는 널 마음에 담고

또 하루를 돌아보며 장필순

나의 모습은 오늘도 또 이 길에 홀로 있어요 꿈은 어느 곳에 있나요 헝클어진 갈래길에 섰어요 알 수가 없는 이 나의 마음은 망설이며 맴돌고만 있는데 사랑을 하며 산다는 것이 소중하단걸 이젠 알아요 가물거리는 불빛들 속에 또 하루가 잠겨가네요 의미없이 커져가는 이야기들은 내 마음을 채워줄 수 없기에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오늘도

시간이 아프다 (Inst.) 장필순

함께 했던 시간이 아프다 우리 얘긴 여기까진가 사랑한 만큼 눈물이 난다 흔들리는 너의 뒷 모습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상은 많이 낯설고 두렵지만 날 바라보던 너의 모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떠나 이렇게 가야 하나 그 미소만 남겨둔 채로 잡을 수 없는 널 마음에 담고

괜히 사랑했나봐 도현

아 괜히 사랑했나봐 아 괜히 좋아했나봐 사랑하지 말걸 그냥 혼자서만 그럴 걸 그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서먹 서먹 그대는 더 멀어져가고 내 마음은 그대 만을 못 잊겠어요 아아아 괜히 사랑했나봐 그 사랑 한번 안아보고 싶어서 아 괜히 사랑했나봐 아 괜히 좋아했나봐 사랑하지 말걸 그냥 혼자서만 그럴 걸 그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 장필순

너의 어제를 부끄러워 하진마 그대로의 너의 모습을 다시 사랑할 순 없는지 너의 침묵 속엔 수없이 많은 얘기 너의 눈빛 속엔 흔들리는 별 하나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너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너 나는 네가 가만히 기대 울 수 있는 어깨야 의지할 곳 없을 때마다 다시 찾았던 친구잖아 머나먼 밤길을 힘겹게 돌아온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