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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月) 10일(日) 변진섭

지금나의 기억속에 그려져 있는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지난 겨울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났지 함께라면 하루가 더욱 짧다고 작은 선물이 그토록 고맙다고 하면서 내 빰에 입맞춤 하던너 지금쯤은 너는 무얼하고 있을까 추억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나홀로 이렇게 케익에 촛불을~너의 생일을 축하 하면서

12月 10日 변진섭

지금나의 기억속에 그려져 있는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지난 겨울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났지 함께라면 하루가 더욱 짧다고 작은 선물이 그토록 고맙다고 하면서 내 빰에 입맞춤 하던너 지금쯤은 너는 무얼하고 있을까 추억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나홀로 이렇게 케익에 촛불을~ 너의 생일을 축하 하면서

12월(月)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시 안볼 것 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12월(月)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한 맘...

12월(月) 엠씨 더 맥스(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자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

12월 (月)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해서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

12월(月) 엠씨더맥스(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한 맘...

12월(月) M.C THE MAX

나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 해서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

12월(12月)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자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

2050년(年) 12월(月) X일(日) 이브(Eve)

Don′t wanna live my life again 이렇게 살아왔지만 힘겹게 살아왔지만 I′m gonna die, I′m gonna fly 나를 닮은 널 두고서 이렇게 나는 떠나네 Oh Please let me go Oh Please let me fly 힘겨운 세앙을 버리려고 해 언제나 삶을 하얗게 살아왔던 날 속인거야 Don′t tell me...

2050년(年) 12월(月) X일(日) EVE

Don′t wanna live my life again 이렇게 살아왔지만 힘겹게 살아왔지만 I′m gonna die, I′m gonna fly 나를 닮은 널 두고서 이렇게 나는 떠나네 Oh Please let me go Oh Please let me fly 힘겨운 세상을 버리려고 해 언제나 삶을 하얗게 살아왔던 날 속인거야 Don′t tell ...

10월 10일 젤리

언젠가 우리가 원했던 시간들이 찾아올 것을 나는 믿고 있어요 그대 잊지 말아줘요 RAP 조그만 두 눈으로 헤프게 웃어보이던 그 표정 그 목소리 널 정말 좋아했어 비 내린 집 앞에서 밤늦도록 기다리던 너의 모습을 보고 난 사랑을 알게 됐어 저 하늘 비행기를 보면 니가 가던 날 생각나 부모님 손에 끌려 어디론가 떠...

10일 동안 서브웨이

넌 나의 눈을 뚫어지게 보았어 우린 손잡고 아무데로 떠나갔어 지금까지 경험은 필요 없었지 I will be your side forever promise to you(For 10 days) 10일동안 모든걸 잊었어 달콤한 꿈에서 헤매이고 있어 누구보다 더 축복 받은 나란걸 다시 느껴 아무 생각도 하지마라 지금은 하나도 두려울게 이젠 없잖아 조금의 ...

4월 10일 은가은

나를 본다 나를 본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미소 지으며 내게 말건다 감싸 안아준다 안아준다 추운 겨울이 녹는다 좋아한다 좋아한다 나를 보며 속삭이고 난 그대 품에 안긴다 심장소리 듣다 고갤 들면 그대가 웃는다 넌 나의 다다다다 다다 우린 다다다다 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나야 난 너의 다다다다 다다 우린 다다다다 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너는 다다 ...

10일 동안 Subway

10일 동안 - 서브웨이 넌 나의 눈을 뚫어지게 보았어 우린 손잡고 아무데로 떠나갔어 지금까지 경험은 필요 없었지 **I will be your side forever promise to you (For 10 days) ***10일동안 모든걸 잊었어 달콤한 꿈에서 헤매 이고 있어 누구보다 더 축복 받은 나란걸 느껴 아무 생각도 하지 마라 지금은

7월 10일 주혜정

해가 너무 좋았다. 마음에 파란 물이 들만큼 깨끗한 하늘에... 짠~ 하고 내리 쬐는 햇살이 정말 좋았다. 점심 시간... 뭘 먹을까 고민하던 나는... 그냥 맛있는 햇빛을 먹었다. 빛 잘드는 벤치에 앉아... 태양을 한 움큼 마시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11월 10일 스토리 어바웃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생일 축하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만들었어초가 하나 늘었네 축하해 너의 주변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있겠지 억지로라도 웃어 오늘 네 생일이잖아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가고 싶은 곳이 생겨도 이젠 너와 함께 ...

12월(月)에서 2월(月)까지 홍경민

지난 겨울 너와 함께 갔었던 그곳에 난 혼자 와 있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때면 그때야 ...

十二月 KinKi Kids

賴りない心が 타요리나이코코로가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이 十二の風の中求めるものは 쥬우니가츠노카제노나카모토메루모노와 12월 바람 속에서 찾는 것은 かけがえない 카케가에나이 둘도없는 きみだよ 키미다요 너야 行く先先痛み感じたならば 유쿠사키자키이타미칸지타나라바 가는 곳마다 아픔을 느낀다면 僕にわけてよ 보쿠니와케테요 나와

十二月 Kinki Kids

賴りない 心が 타요리나이 코코로가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이 十二の 風の中求める 쥬우니가츠노 카제노나카모토메루 12월 바람 속에서 ものは かけがえない きみだよ 모노와 카케가에나이 키미다요 찾는 것은 둘도없는 너야 行く先先 痛み感じた 유쿠사키자키 이타미칸지타 가는 곳마다 아픔을 ならば 僕にわけてよ 나라바 보쿠니와케테요 느낀다면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만...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

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12월 Rums

다시는 볼 수 없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클로드와 리아처럼 크리스토프와 안나처럼 잭과 로즈처럼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He will be with you forever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마음속에 담을 널 간직하게 이건 잘해주지 못한 벌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눈이 오던 12월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사랑이 말해요 (Inst.) 변진섭/변진섭

고마운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대가 난 고맙죠 미안한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래서 미안한 사람 운명이란 말 몰랐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그대라서 미안하죠 사랑이 말해요 가지 말라고 내게 말해요 보낼 수 없다네요 사랑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가는 걸음 붙잡으라고 말을 해요 울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은 수천배 무너져요 사랑...

12月에서 2月까지 홍경민

풍경이 바뀔때면 그때야 비로소 난 널 잊을까 나의 마음 속에 니 이름도 하얀겨울이 가면 잊혀질까 다음 겨울이 오기전에 *2 너와 겄던 그 바닷가 거닐다 니 생각에 잠시 머물러 주머니 속에는 주인 없는 반지만 외롭게 남았어 그때 너와 약속했지 내년에 이곳으로 다시 올때면 바다를 주례 삼아 결혼하자던 이젠 그 약속 지킬 수 없는데 12월

7월 10일 화요일 성운

♬ 우리 사귄 그날 생각나죠 너를 만나러 가는길 그 설레임 혹시 기다릴까 한 시간 더 빨리 준비한 7월10일 화요일 영화를 보면서 손을 잡았죠 너의 뛰는 그심장이 다 느껴졌죠 손을 놓을까 말까 서로 눈치만 봤던 그날 7월10일 화요일 그대를 만났던게 우연이겠지만 우연히 만난 그날 인연이 됬네요 고장난 내마음을 고쳐줬던 그 때 라서 아직도 기억해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12月 (12월)

두 눈 감으면 떠올라 또렷이도 생각나 날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이 이른 봄날에 찾아와 향기 가득 사라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웠었던 그 날을 넌 기억할까 네 앞에선 전부 서툴렀던 내 모습을 바라만 봐도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했어 날 놓을까 봐 눈 뜨면 사라져버릴 꿈을 까봐 하루도 맘 편히 잠들지 못했던 나야 이해 안 되는 말들로 서두르듯 돌아선 너를 어떻...

혼잣말 (2023) 12月 (12월)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日月歌 김장훈

얼마나 멀리 힘든 걸음했을까 숨같은 내 눈물 다 밟고 갔으니 내게 죄가 있다면, 널 지키지 못한 채 남은 생을 견뎌내는 일 두 가슴에 전설로 남겠지 끝내 못다 이룬 사연들까지 늘 하루를 위해 어긋나야 하는 서글픈 해와 달처럼 천번의 긴 이별을 치러도 단 한번의 사랑으로 살아가 하늘아 그녀 몫의 상처 덜어줘 내 가슴에 묻고 아플게 저 바람이 널 데려...

三日月 絢香ayaka

唄 絢香ayaka 作詞 絢香 作曲 西尾芳彦/絢香 ずっと一?にいた 二人で?いた一本道 二つに分かれて 別?の方?いてく 寂しさで溢れたこの胸かかえて 今にも泣き出しそうな空見上げて あなたを想った… 君がいない夜だって そうno more cry もう泣かないよ がんばっているからねって ?

경주일월(日月) 여름밤잔디

너와 나 함께 있는이 순간 밝은 웃음 지으며 경주에 왔죠우리 사이로 한줄기 바람스쳐지나 가면 시간이 멈춰요그대와 바라보는오늘의 풍경들 우리 눈에 담아봐요오래전부터 이어진 이야기그 속으로 우리 들어가 보아요이른 봄날 유채꽃 피어나고여름이면 백일홍 가득하고가을 내내 황금빛 물들이고겨울이면 종소리 울려요낮이면 은은하게 들려오는풍경 소리에 발걸음을 따라 걷고...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 까지가 왜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