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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의 아침 박민영

이른 아침 법당 안에 들어서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부처님 그 미소에 내 마음 솜사탕처럼 둥둥 둥둥 떠올라 이른 아침 법당 안에 들어서면 염불 소리로 맞아 주시는 스님

여인이여 박민영

여인이여 - 박민영 여인이여 슬퍼마요 사랑은 늘 움직이니까 멀어지면 잊혀지기 쉽고 잊혀지면 남이 되는 걸 한번가면 그만인데 다시 되돌려서 생각해보고 역시 안되겠다 느껴질때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죠 그 사람 가야지 잡아도 떠나니 그 사람 막아도 놔야 되니까 여인이여 울지마요 사랑은 다시 찾아 오니까 그 사람 가야지 잡아도 떠나니 그 사람

말하지 않아도 박민영

넌 무슨 생각해아무말이라도 해봐나를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무슨 말인지 알것만 같아생각이 많아서 나도 말을 못하고침묵속에 시간만 흘러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잖아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해져가그렇게 한참을 아무말 않다가어렵게 꺼낸 그말 헤어지자난 처음 본거야너의 그 차가운 눈빛을한숨을 내 뱉고 눈물을 삼키고왜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봐말하지 않아도 ...

내 방 창문에 기대어 박민영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우린 달이라 부르고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우린 별이라 부르죠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네모난 내 방 창문에 기대어안녕 안녕 인사해요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우린 달이라 부르고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우린 별이라 부르죠...

수덕사의 여승 정의송

인적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의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새벽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의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새벽이 운다

능가사 천우

능가사 목탁소리 팔영산을 울리고 법당의 촛불 켜고 홀로 앉아 흐느까는 여승의 염불소리에 산천초목도 우는구나 그리워라 보고 싶어라 속세에 두고 온 사랑 잊을수 없어 배롱나무꽃 활짝 피는 날 천왕문 사천왕전에 두 손 모아 빕니다 능가사 목탁소리 팔영산을 울리고 법당의 촛불 켜고 홀로 앉아 흐느끼는 여승의 염불소리에 산천초목도 우는구나

우린 다를줄 알았는데 (Feat. 박민영) 어쿠루브

하루종일 울리던 내 전화기 소리 어제부터 조용해진 너의 목소리 쌀쌀한 바람처럼 또 떠날 것 같은 너에게 잘가 잘가 말 못해 좋았었나봐 아픈걸보니 웃는 척을 해도 숨겨지지 않는데 사진속에 넌 행복해보여 그땐 그랬어 너와 나 우린 다를줄 알았는데 정말 다를줄 알았는데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었자나 서롤 사랑한 시간만큼 너무 힘든건가봐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

수덕사의 밤 민경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쇠에 두고온정 잊을길 없어 법당의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쇠에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 아 수덕사에

아이 11화 - Skit. 수진이 전화 팻두

헤헤 연애소설은 역시 재밌어 하 나도 성인되서 이쁜사랑한번해보고싶다 아직 20년이나 남았네 그때까지 지구가멀쩡할까 쫌만 더 빨리태어날걸 어 수진이다 여보세요 응 어왠일이야 어 나자랑할라고 뭘자랑해 나성형수술할라고 병원왔어 응 너 다섯살이 무슨성형수술이야 바보야 뭐할라고 요즘은 다 해 바보야 그래두 너 누구처럼할라고 그러는데연예인 박민영 신세경 가슴도할까

합 장 정태춘

헤아리는 모타라수에 백팔번뇌 사라지고 그 님의 고운 미소 초저녁 하늘로 자비롭게 번진다 그 마음 구비구비 울리는 풍경에 엉킨 매듭 풀리고 억만겁 하루 같이 흘러온 세월만 초저녁 비에 젖는데 저 맑은 연못 속의 볼 젖은 꽃잎을 보다가 한 걸음 다가서며 나무아미타불 그 님 목소리도 고와라 이 새의 메마른 것 세우보시로 젖으려무나 법당의

합 장 정태춘

헤아리는 모타라수에 백팔번뇌 사라지고 그 님의 고운 미소 초저녁 하늘로 자비롭게 번진다 그 마음 구비구비 울리는 풍경에 엉킨 매듭 풀리고 억만겁 하루 같이 흘러온 세월만 초저녁 비에 젖는데 저 맑은 연못 속의 볼 젖은 꽃잎을 보다가 한 걸음 다가서며 나무아미타불 그 님 목소리도 고와라 이 새의 메마른 것 세우보시로 젖으려무나 법당의

합 장 @정태춘@@

염주알 헤아리는 모타라수에 백팔번뇌 사라지고 그 님의 고운 미소 초저녁 하늘로 자비롭게 번진다 그 마음 구비구비 울리는 풍경에 엉킨 매듭 풀리고 억만겁 하루 같이 흘러온 세월만 초저녁 비에 젖는데 저 맑은 연못 속의 볼 젖은 꽃잎을 보다가 한 걸음 다가서며 나무아미타불 그 님 목소리도 고와라 이 새의 메마른 것 세우보시로 젖으려무나 법당의

합 장 @정태춘 @

염주알 헤아리는 모타라수에 백팔번뇌 사라지고 그 님의 고운 미소 초저녁 하늘로 자비롭게 번진다 그 마음 구비구비 울리는 풍경에 엉킨 매듭 풀리고 억만겁 하루 같이 흘러온 세월만 초저녁 비에 젖는데 저 맑은 연못 속의 볼 젖은 꽃잎을 보다가 한 걸음 다가서며 나무아미타불 그 님 목소리도 고와라 이 새의 메마른 것 세우보시로 젖으려무나 법당의

합장 @정태춘@@

염주알 헤아리는 모타라수에 백팔번뇌 사라지고 그 님의 고운 미소 초저녁 하늘로 자비롭게 번진다 그 마음 구비구비 울리는 풍경에 엉킨 매듭 풀리고 억만겁 하루 같이 흘러온 세월만 초저녁 비에 젖는데 저 맑은 연못 속의 볼 젖은 꽃잎을 보다가 한 걸음 다가서며 나무아미타불 그 님 목소리도 고와라 이 새의 메마른 것 세우보시로 젖으려무나 법당의

신순천가 김금엽

정원이 아름다운 순천으로 구경가자 봄이 오고 달이 뜨고 벗부르는 꾀꼬리들 활을 쏘는 무사들은 맞추기를 다투더라 구만리의 맑은 물은 용당으로 돌아오고 법당의 종소리가 적막함을 깨뜨리네 산 소리 계곡소리 장관이요 장관이야 퇴계선생 필적따라 옥천서원 찾아보고 반구정엔 복사꽃에 팔마비엔 푸른물이 살살부는 봄바람에 누상에서 춤을 춘다 저기 가는 나그네여 내 한 말씀

아침 아침

밝은 햇살 창가에 가득 변함없이 내겐 아침이 오고 예감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행복으로 날 이끄네 난 언제나 깊은 어둠속에 지쳐 외면하고 지냈지만 창문열면 싱그런 바람 이슬맺힌 작은꽃과나무 참 아름다운 이 아침을 내게주신 주님 감사해

아침 서지영

)어둠이 내려와 별이 춤추고 그 빛이 내 안에 숨을 쉴 때면 어김없이 들리던 니 목소리... 이 모든 세상이 가득하게 너의 체온으로 물들어져 나 살아있다는 하루하루가 다 신의 축복이라 생각했죠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겠다 하죠 그 빛은 내 안에 슬픔을 밝혀... 행복에 젖어 눈이 멀었던 하루가 B)마치 꿈인 듯 아득하게 머나 먼 곳으로 사라져가 나 숨...

아침 컬트트리플

밤이 벌써 아침이야 이젠 그녈 볼 수 있어 설레는 이맘 그댄 알까 내 마음과 같은걸까 그녀가 내 앞에 있어 오는 길은 괜찮았니 맘에도 없는 말 뿐이야 이 밤이 또 아침이야 고마워요 그대여 아침을 난 기다려요 언제나 나를 늘 설레게 하는 아침 같은 그대여 그래 그래요 내가 바보같은거 나도 알아요 어떡해요 그러면 이렇게 말로 하지

아침

사랑하기엔 힘이 들었니 그래 그렇게 돌아서 가니 그럴때마다 무너지는 너 너를 향한 내 슬픈 바램들 나에게 왜 말 못하고 너만 혼자서 그 얼마나 아픈거야 *나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너의 이마에 입맞춰주는 내가 되길 나 바랄뿐이야 사랑은 그런것처럼 가질 수...

아침 UN

사랑하기가 힘이 들었니 그래 그렇게 돌아서 가니 그럴때마다 무너지는 건 너를 향한 내 슬픈 바램들 나에게 왜 말 못하고 너만 혼자서 그 얼마나 아팠던 거야 난 기다릴께 항상 이곳에 넌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 아침에 눈을 뜨면 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날 허락해줄래 니 곁에 너의 이마에 입맞춰주는 내가 되기를 바랄뿐이야 사랑은 그런 거 잖아 (그런거잖...

아침 동요

일어나자 아침이다 어서들 일어나서 아침해 바라보며 우리모두 노래하자 일어나자 아침이다 어서들 일어나서 아침해 바라보며 우리모두 노래하자

아침 c and g

아침이당..아침이야..

아침 김광민

...........ㆀ

아침 C&G

오늘 따라 더욱더 눈부신 아침햇살이 어쩌면 너와의 약속을 아는지 어젯밤 일기예보는 빗나가고 우산장수 아저씨 마음은 쓰리고 쓰라리겠지 하지만 왜 이리 행복에 겨운지 이런게 바로 사랑일까 *아 오아오아오아 너도 내 맘과 같니같니 아 오아오아오아 나도 네 맘과 같아같아 아 오아오아오아 그러면 빨리 말해버려 아 오아오아오아 내 맘을 전할께 언젠...

아침 윤종신

깬 날보고 웃죠 아무렇게나 벗어 논 어제 입었던 옷들을 보면서 힘겹게 수화기를 들어보죠 그대 번호 누르다가 멈췄죠 아참 우린 어제 헤어졌었죠 그래서 내눈도 이리 부어 있군요 돌아오던 길 너무 서글퍼 조금 울었죠 잘 잤나요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흐릿한 날씨네요 이런 날은 오후에 꼭 만나곤 했죠 일어나요 오늘은 그대가 아침

아침 서지영

A)어둠이 내려와 별이 춤추고 그 빛이 내 안에 숨을 쉴 때면 어김없이 들리던 니 목소리... 이 모든 세상이 가득하게 너의 체온으로 물들어져 나 살아있다는 하루하루가 다 신의 축복이라 생각했죠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겠다 하죠 그 빛은 내 안에 슬픔을 밝혀... 행복에 젖어 눈이 멀었던 하루가 B)마치 꿈인 듯 아득하게 머나 먼 곳으로 사라져가 나 ...

아침 다비

제리 얹어 갓 구운 머핀빵 상큼한 오렌지 주스 널 위해 준비해 두면 넌 날 위해 키스해줘 늦게 일어나 투정부리는 널 위해 준비하는 아침이 어느새 익숙해져 가고 있어 우리에게 수줍게 인사했던 어둠에 미소 띠는 아침에게 안녕해 밝아오는 햇살이 눈부셔 아침이면 내가 늘 듣곤 하는 음악을 너도 이젠 나만큼 좋아하고 있잖아 알고 있니? 넌 또 하나의 나...

아침 C&D

1. 커튼 사이 햇살에 졸린 눈을 비비고 커피 한잔의 여유 아침에 잉크냄새 가득한 신문을 펼치면 지저귀는 새들과 아침에 후렴) 어제와는 또다른 하루가 될거라고 기대해도 좋을 아침에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들 속에서도 즐거운 오늘 아침에 2. 차가운 우유한잔 조금 타버린 식빵 이렇게 작은 행복 아침에 어제 사왔던 CD 조그맣게 틀면 짧지만 좋은 음악...

아침 뉴투투

눈부신 햇살이 내 창가에 내래와 졸리운 눈 비비며 깨어난 아침에 지난 밤에 뒤척이던 우울한 그대 모습 스민 햇살에 쫓기어 가네 흔적도 없이 햇살에 떠밀려 눈을 뜬 아침 밝은 햇살 파란 아침 하늘 널 간직할거야 널 간직할거야

아침 호텔리어 OST

거울속에 나를 바라봐 오늘 하루쯤 어떤일해도 미소를 보여줄수 있어 (우후우~~) 쉽지않은 사람사이도 먼저 마음을 열어보이면 그 누가 뭐라해도 좋아 MY LOVE~ 너 때문인걸 아침에 문을 열어 가득 행복인것을 MY LOVE~ 너에게 갈께 삶이 다할때까지 사랑해 곱게 다린 하얀 셔츠에 갈라기처럼 나를 세워 어디에도 작아지지않게 (워후어우후~~) 바람...

아침 디어 클라우드

익숙한 노래 소리에 눈을 뜨는 아침 자락에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행복한 기분에 잠겨 너와 함께 하는 오늘도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밝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정도의 여유라면 돼 (버릇 처럼) 말했잖아 (너는 내게) 꿈을 꾸게 하는 니가 그런 것처럼 (어떤 아픔) 어떤 슬픔 (어떤 미움) 상처까지도 내가 지켜주고 싶다고 지나온 시간들 속에

아침 Various Artists

지친 몸으로 노랠 들으며 난 눈을 감아요 오늘 아침도 그대의 창엔 해가 들어왔는지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하나요 자꾸만 난 서성이는데 텅빈 방안에 홀로 앉으면 난 외로워져요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하나요 한없이 난 ...

아침 강수지

아침이 날 깨워주려 할 때면 어느 새 난 그대 전화 기다리고 있어 "일어났니?" 라고 묻는 안부에 나의 하룬 그대 목소리로 시작해 그대의 전화가 없을 때면 걱정돼 술을 많이 마신건지 그럴 때면 난 창밖을 보며 그대 차가 있나 보곤해 ★☆ 나의 아침은 그대 있는걸로 나의 마음은 항상 행복해져 가끔 나의 바램처럼 그대 내곁에서 같이...

아침 Serendipity

나의 몸안에 이렇게도 많은 눈물이 있는지 미쳐 알지 못할만큼 그렇게도 많이 울고 난 아침.. 니가 없는 내 아침은 견딜수없을만큼 많이 쓸쓸하지만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원하는 만큼 그렇게 항상 행복해줘

아침 듀크

흩어진 옷자락 작은 너의 숨결 곤히 잠든 너, 그리고 아침 햇살 이 모든 것들이 날 행복하게해 따스한 햇살이 저 커튼 사이로 너의 하얀 가슴 그 위를 비추고 조심스레 내 입술로 너를 만지고 싶어 좀더 깊게, 좀더 내게 빠져들게 Rap)살포시 감고 있는 두 눈에 입을 맞춘다 어느새 하얀 니 얼굴이 빛에 The last night story

아침 세이디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위퍼

1. 지친 몸으로 노랠 들으며 난 눈을 감아요 오늘 아침도 그대의 창엔 해가 들어왔는지 *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하나요 자꾸만 난 서성이는데 2. 텅빈 방안에 홀로 앉으면 난 외로워져요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 *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아침 짙은

술에 취했던 어제도 반복돼버릴 오늘도 왜 그날 아침엔 모두다 거짓말처럼.. 반짝거리던 네 눈도 두근거렸던 내 맘도 오랫동안 억눌러 왔던 잠시 느낀 기대함보다 넌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찾고 싶었던 꿈보다, 잡고 싶었던 희망 따위 보다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저 너머에, 저 높...

아침 O.O.O

해떴다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더 있을 순 없잖아 오늘도 하룰 헤매다 보면 결국엔 또 내일이 오겠지 잘 가라 긴 밤 나의 꿈들아 사라진 작은 모든 별들아 오늘도 우린 헤어지지만 언젠가 어디선 만나겠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꿈들아 그렇게 우리는 모두 사라진대도 또 어쩜 아닐지 몰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의 모든 별들아 그렇게 우리는 모...

아침 Sayde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Sayde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소풍 [포크]

어느 새 밤은 다 지나가 버리고 아침이 나의 창문 틈 새로 스며들어 날 깨우면 지난 밤 꿈속에 너의 모습 문득 떠올라 수화기를 집으면 졸린 너의 목소리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난 그저 아침을 담은 웃음으로 너에게 이렇게 너에게 보내는 아침아침

아침 김광진

1. 상쾌한 아침에 그대 전화로 눈을 뜨네 그대의 맑은 목소리 잠자던 나를 깨우네 온 세상이 그대 햇살에 깊은 잠에서 깨네 오! 모든게 아름다운 이 아침에 그대의 그 상쾌한 향기 또 다른 하루를 부르네 OH! HAPPY DAY가 될 것 같은 예감이 2. 언제나 나를 깨우던 얄미운 시계소리들 이제는 그대 따뜻한 목소리가 대신하네

아침 세이디 (Sayde)

내 아침을 깨워주는 내 노랫소리 내 두 눈을 뜨게 하는 그대 목소리 햇살처럼 따뜻하고 물보다도 시원한 아침의 노래 무슨 꿈을 꾸었는지 더듬어 보니 웃음만이 나올 만한 영화를 찍었지 친구들이 함께 하고 그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네 난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이 노랠 부르네 라 라 라 그대의 눈 속에 희망을 주는 이 노랠 부르네 무슨 노랠 불렀는지 ...

아침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익숙한 노래 소리에 눈을 뜨는 아침 자락에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행복한 기분에 잠겨 너와 함께 하는 오늘도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밝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정도의 여유라면 돼 (버릇 처럼) 말했잖아 (너는 내게) 꿈을 꾸게 하는 니가 그런 것처럼 (어떤 아픔) 어떤 슬픔 (어떤 미움) 상처까지도 내가 지켜주고 싶다고 지나온 시간들 속에

아침 이문세

교회당의 올겐소리 아침의 시작이어라 내 작은 가슴엔 찬이슬 내리네 너를 위한 나의 노래 이슬처럼 고운 노래 아무리 불러도 싫지가 않아 오늘이면 멀리 떠날 내 좋은 사람이여 나의 진실 나의 노랠 이 아침에 보내리라

아침 어쿠스틱퍼퓸(Acoustic Perfume)

끊임없이 마주하는 벽들은 숨 쉬지 않는 새벽처럼 차갑게 또 차갑게만 나를 맞이하고 입술 머금은 햇살은 눈부시게 나를 괴롭히네 커튼 내려진 방 한구석에 난 덩그러니 나에게만 멈춰있던 시간과 온통 이해할 수 없는 말들만이 조금씩 조금씩 내 목을 조여와 비틀대는 거리거리마다 잔뜩 비뚤어진 디케의 저울만이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계단위로 또 한걸음을 오직 ...

아침 윤종신

일어나요 오늘은 그대가 아침 일찍 수업 있는 날에요 아 벌써 집을 나섰을지 모르겠군요. 그래요 취한건 나 혼자였었죠.. 술이 덜 깨면 머리가 아팠었는데 오늘은 가슴이 더 아프네요. 방안엔 왜이리 그대 생각날 물건 많이 있는지 한동안 그냥 놔둘게요.. 나 이제는 어떻게 하나요.. 잊으려면 나도 바빠야겠죠. 근데 오늘따라 아무약속 없네요..

아침 컬트트리플

밤이 벌써 아침이야 이젠 그녈 볼 수 있어 설레는 이맘 그댄 알까 내 마음과 같은걸까 그녀가 내 앞에 있어 오는 길은 괜찮았니 맘에도 없는 말 뿐이야 이 밤이 또 아침이야 고마워요 그대여 아침을 난 기다려요 언제나 나를 늘 설레게 하는 아침 같은 그대여 그래 그래요 내가 바보같은거 나도 알아요 어떡해요 그러면 이렇게 말로 하지

아침 건아들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난 빨간 꽃잎에 비 소리 내려 쪼개 질 듯 글썽이고 안개비 방울방울 바람불어그네줄 타는 꽃방울서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난 노란 꽃잎에 비 소리 내려 텨질 듯 글썽이고 안개비 방울방울 바람불어 그네줄타는 꽃방울서 비라서 내려 줄 손 가 비라서 내려 줄 손가 새침하니 차려입고 어서오시라그리운 나의 아침이여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