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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레밴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주위를 둘러싼 빗줄기 입술이 파래 져도 좋았어 혼자 있는 기분이 좋아 옛날 사진 속의 그 표정처럼 지나는 시간을 느낄 순 없었어하루는 멀고 계절은 빨리 지나고 눈을 떴을 때 어른이 되버렸어 항상 듣던 말들 어릴 때가 좋았었다고 지금 우린 변한거라고 내 어깨에 떨어지는 차가운 비 우산을 들었어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뒤돌아 갈수는 없...

여름밤 레밴드

어스름 달빛 나를 감싸고 불어오는 바람 그 향기에 취해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어둠 속 내 마음을 깨운 소리가 있어 풀벌레 울음 개구리 웃음 바람결에 잠 깬 풀잎의 속삭임 모두가 나를 위로 하지만 내 곁에 머문 건 하얀 그리움 아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나의 텅 빈 마음도 커져만 가고 아 하 하 하 여름 밤이 깊어갈수록 자꾸 가슴이 더 아파 와 풀벌레...

청춘 레밴드

더 멀어지는 건 더 아파오는 건 머물 수 없어서 스쳐 보냈나 봐 심장은 아파 와 용서할 수 없는 이 작은 아이 생각할 시간이 없기를 바랬지 머물 수 없다면 내 것이 아니길 부서진 마음은 흔적을 남기고 눈물만 흘러 그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노래 있었나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그리움 그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노래 있었나 오래 전 아이였...

종이우산 레밴드

타박타박 종이우산 쓰고 걸어가네저 하늘 위 무지개를 찾아 날아보자꽁꽁 얼려두었던 오랜 생각들 모두 다 꺼내마치 버려진 테입처럼 늘어진 그런 내가 싫어시들어가는 나에게 물을 줘다시 설수 있게 사랑을멀리 멀리 푸른 바람 타고 날아가자흰 종이우산타박타박 종이우산 쓰고 걸어가네저 하늘 위 무지개를 찾아 날아보자꼭꼭 접어두었던 오랜 기억들 모두 다 꺼내마치 오...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레밴드

저 바다 단풍 드는 거 보세요 낮은 파도에도 멀미하는 노을해안선이 돌아 앉아 머리 풀고 흰 목덜미 말리는 동안미풍에 말려 올라가는 다홍 치맛단 좀 보세요남해 물건리에서 미조항으로 가는 삼십리 물미해안허리에 낭창낭창 감기는 바람을 밀어내며길은 잘 익은 햇살따라 부드럽게 휘어지고섬들은 수평선 끝을 잡아 그대 처음 만난 날처럼팽팽하게 당기는데지난여름 푸른 ...

괜찮아 레밴드

괜찮아 괜찮아 힘들다면 힘들다고 말을 해 한번쯤은 쉬어가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괜찮아 한번쯤은 쉬어가도 괜찮아 넌 너무 지쳐있어 한번쯤 머물러서 너의 가슴에 머문 그리움 한잔 한잔 먼 여행이었다고 긴 기다림이라고 아괜찮아 괜찮아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괜찮아 한번쯤은 쉬어가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힘들다면 힘들다고 말을 해 한...

이상한 나라의 옥토끼 레밴드

여름 오후 나를 간지럽힌 익숙했던 바람 내음에 나도 몰래 발길 이끌렸네 바람이 머문 곳 열린 문 틈 사이 조심스레 들여다 본 풍경 그곳은 어린시절 내 꿈 속에서 본 이상한 달나라 하늘에선 꽃비 은하수 위 쪽배 해가 뜬 밤바다 달빛 밝은 한 낮 방아 찧는 옥토끼는 나의 단짝 친구지 그래 그때는 모두 그 나라에서 아주 평화롭고 자유로울 수 있었지 어느새 ...

저 언덕을 넘어 레밴드

저 언덕을 넘어서 가면 그립던 너의 시절 꿈꾸듯 부풀어 오는 아스라한 기억들 더 다가서지 못했던 나 입 속을 맴도는 이름 불러서 더 아픈 너를 저 언덕 너머에 두고 기억은 서툴러 참았던 울음 흘러 다 젖어버린 지금의 나는 저 언덕을 넘지 못해 그립던 우리만의 계절 또 한 번 찾아온 너를 가슴에 안는다 한껏 저 언덕을 넘어서 저 언덕을 넘어서 가면 그립...

오늘 레밴드

할말이 있다며 내게 전화해엊그제부터 흐리던 하늘익숙해진 어둠 날 알아봤는지그렇게 흐리던 하늘무엇을 할까 어디엘 갈까예전과는 다른 느낌언제부턴가 날 알아봤는지그렇게 흐리던 하늘애써 외면하고픈 내 오늘왜 이제서야 얘길 하는지묻고 싶었지만하늘만 바라보네내 아픔 들키지 않게그래 내일은 노을을 볼 거야맑은 노을을 볼 거야애써 외면하고픈 내 오늘왜 이제서야 얘길...

을지로 4108 레밴드

구름이 걸려있네아냐 햇살이 걸려있네그 파란 가을 빛바다 위를 떠오르네한 조각 떼어볼까아냐 휘휘 저어볼까그냥 한 숨 한번 내쉬어쫒아버려아무리 저어봐도니 얼굴뿐또 힘껏 후후후 불어봐도니 목소리 메아리쳐그대로 눈 감아버려제발 나타나지마 제발아무리 저어봐도니 얼굴뿐또 힘껏 후후후 불어봐도니 목소리 메아리쳐그대로 눈 감아버려제발 나타나지마 제발꿈 깨고 빨리 내...

솜사탕 레밴드

솜사탕 구름처럼 향기로 와당신의 입가의 미소만큼 달아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바라보던 하늘처럼 투명해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사탕당신의 사랑만큼 달아솜사탕 사탕우리의 사랑만큼 달아솜사탕 구름처럼 향기로 와당신의 입가의 미소만큼 달아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바라보던 하늘처럼 투명해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사탕당신의 사랑만...

풍경 레밴드

닭 울음소리 똑똑히 들리던산중턱의 낡은 초가집시래기 말리던 빨래줄처럼 입담 좋은 작은 할머니소쿠리에 담긴 감자 두 알매운 내 나는 김치 한쪽 얹어서옛다 하며 무심하게 건네던작은 할머니의 더 작은 손졸고 있던 외양간의 늙은 소는귀찮은 듯 꼬리 흔들고마실 갔다 돌아오던 멍멍이는배를 깔고 잠이 들었네툇마루에 묻어 있는 세월이놈의 하루 모질게도 길구나나만 두...

붕어빵 레밴드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달려라 하루 레밴드

하품은 일상이야무관심이야돌을 던져 봐도엄한 개구리들만 맞지준비는 철저하게 시작은 천천히실패는 없어마음은 가볍게달려라 하루가 간다일년이 간다 한 숨 사이로봄은 멀어도가슴 떨리는내일이 열린다고아무 말도 없는흐린 하늘만다만 넘쳐버리고흔한 길은 멀다고넌 자유롭게 살지달려라 하루야달려라 하루가 간다일년이 간다한 숨 사이로봄은 멀어도가슴 떨리는내일이 열린다고아...

풍경 (함께) 레밴드

닭 울음소리 똑똑히 들리던 산중턱의 낡은 초가집 시래기 말리던 빨래줄처럼 입담 좋은 작은 할머니 소쿠리에 담긴 감자 두 알 매운 내 나는 김치 한쪽 얹어서 옛다 하며 무심하게 건네던 작은 할머니의 더 작은 손 졸고 있던 외양간의 늙은 소는 귀찮은 듯 꼬리 흔들고 마실 갔다 돌아오던 멍멍이는 배를 깔고 잠이 들었네 툇마루에 묻어 있는 세월 이놈의 하루...

자전거 타고 레밴드

꽃잎 흩어지고 바람이 살랑 불어오면나는 너를찾아 자전거 타고 가네흐르는 강물 사이로 햇살은 부서지고바람이 나를 안아주네달리자 그 꿈같은 길을음- 어딜가든 너를 만날수 있지힘겨운 일상의 쉼표 자전거 타고 가네날으는 새처럼 힘찬 발구름언젠가 너에게 닿을수 있겠지달리자 그 자유의 길을하늘이 반겨주네가끔씩 구름도 끼고비도 가끔 내려줘서흐르는 땀을 씻어주네달리...

너에게 레밴드

반은 살았다고해 이만큼 달려왔지 꿈이 없다고 해 난 그런게 절대 아닌데 몸은 힘들다고 해 이맘때 우리들은 쉬고 싶다고 해 난 그런게 절대 아닌데 노을 한켠에 그 그림자 되어도 나는 내일이 꼭 거기 있다 혼자 일때가 난 더욱 좋다고 문제 없다고 너에게 얘길하지 반은 살았다고해 이만큼 달려욌지 꿈이없다고해 난 그런게 절대 아닌데

검은 도시 바다 레밴드

검은 바다 어두운 도시에 그대 먼저 발길을 돌렸네 숨막힐듯 빠르게 지나가고 그 바람에 더이상 숨쉴수 없네 내가 잘못된걸까 아니면 니가 틀린걸까 웃어도 눈물도 이젠 아무 느낌이 없네 손 잡아줘 난 이제 힘이 없어 온종일 걸어봐도 난 해답을 찾을수 없네

오묘한 이야기 레밴드

먼 하늘보며 가끔 생각하지 사랑 이라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아 사람들 모두 그런 얘길하지 인간은 사랑없이 살수 없다고 누구나 그렇게 또 서로를 느끼고 누구나 그렇게 또 아픈 이별을 하지 사람들 얘기하지 삶은 사랑이라 그 오묘한 이야기

우리의 여행 레밴드

떠나자 우리같이 그 힘겨웠던 날 뒤로 하고움추렸던 가슴열고 그 자유를 느껴보자차창 밖으로 불어오는 그 시원한 바람 느끼며힘겨웠던 지난시간 그 바람속에 날려 보자우리의 여행한참을 달려보니 어제같은 오늘이 있고하지만 그곳 푸른 바다엔 어제같은 그대가 있고생각해보면 그 힘든 날들도여기 함께 있었던 거야떠나자 우리같이 그 힘겨웠던 날 뒤로 하고움추렸던 가슴열...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김신우/김신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연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임맞춤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들곳없는 마음에 찾아 헤메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최태수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 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 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제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하고 오늘은 서로 돌아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 곳 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 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비가* 힌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비가 우승하

1.누구도 대신할수 없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2.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

비가 우승하

우승하 - 비가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워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 았지만 거울속에

비가 유익종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그리움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김범수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삶에 멍이든다해도 이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나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나~ 검은 눈물로 난 그댈 지킬수 있었던 줄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널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어...

비가 김문규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내게서 떠난 그 사람.. 오랜 세월 흘러가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갈수록 아픈 기억들.. 갈수록 깊은 상처들.. 이젠 그만 잊어 버릴래 이젠 그만 잊고 싶은데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나... 간주~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

비가 찬진

* 누구도 대신할수 없슴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 간주 ***************** ...

비가 황규영

비가 또 내리는 날이면 넌 흔들리듯 그렇게 내리지 언젠가에 나 만의 너처럼 또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은 갖지 못했어 난 너를 지울 그어떤 사람도 어떻게 잊어지는 지겠지 세월이 약이라는 말 처럼..

비가 박희수

1.깊은 어둠속에서 그댈 보낸다면 모든것을 더 쉽게 잊을까 취해가는 내 연민이 날 이해해 줄때 그대 지금 붉게 물든 그 모습속에 어떤 말도 눈물도 비우고 떠나야 해요 희미해진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대도 어제 그대가 날 떠난것만 떠오르게.... 그대 떠난 빈자리 해전해진대도 젖어드는 외로움까지도 취해버린 내 용기가 견딜수 있을때 *...

비가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날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날 검은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내버린다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난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비가 이인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비가 비단향꽃무(배경음악)

미련이 되어버린 맘속에 이제는 추억이 흩어져간 시간에 남겨진 사랑이란 이름의 절망과 비겁해 져가는 나의 모습이 번져간 나만의 아픔아 그리고 깨어진 날 향한 믿음아 돌아 갈 수없는 그 시간을 원망해도 소용 없다는걸 나는 알아 그대 나를 사랑하긴 했을까 이렇게 그대 이름 불러봐도 되는 걸까 그대 다시 나를 용서하지는 말아요 이렇게 미련 속에 영원히 숨기...

비가 우승하 (From KBS 드라마 비단향꽃무) (2001)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란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비가 송유경

사랑하는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비가 DX기홍

저녁노을에 널 흘려보내고 긴방황 어둠속에 날 잡히고 쓰러져가는 마음을 달래보지만 깊이 패인 상처는 늦은 것 같아.. 무능력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던 추억 추억은 기억으로 돌이킬 수 없는 너와 나 이젠 우리로 살 순 없나.. 너무나 사랑했어 내 모든걸 원했어 이런 내마음이 욕심이었니 남겨진 날들이 내겐 너무나 힘겨워 다시 한번만 ...

비가 조규찬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 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제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비가 SES

그대 눈빛 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 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 향한 눈물 속에 지워도 (기억해 줘)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 걸 [간주] 다시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 눈은 그댈 보내야...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길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눈물보다 더 슬플뿐이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에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깐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이...

비가 고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그리움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비가 가현

하늘처럼 세상이 끝날때 까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왜 그런지 온종일 거칠해진 외로움으로 가득하죠 함께 뛰어 놀던 아이처럼 열이 나네요 매일 습관처럼 눈물도 나죠 이제 겨우 그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어려워지는 한숨소리 들리는거죠 내곁에서만 잠시 내곁에서만 볼수있다면 그댄 지금 어디있는지 다시 붙잡고 싶어 돌아갈수 있다면 그대 힘든일은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게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비가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수 있어 그날 생각날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비가 강영호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워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 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