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레밴드
앨범 : 레밴드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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