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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사초롱 달나라오이

너는 상상도 못하지 왜 말만 하면 난 웃는지 바람 따라 춤추는 네가 난 소중한데 말이지 조심스럽기도 마냥 보고 싶기도 해 어쩌다 바람에 꺼질까 두려워 꼭 품에 안고서 바람에 춤추는 너를 힐끗힐끗 바라만 보곤 해 어쩌다 내 맘에 툭하고 닿았니 언제나 소중한 나만의 작은 불 넌 나의 새벽바람 사초롱

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아 달나라오이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지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아이 팽이가 도니 저 팽이도 도네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인심손바닥 뒤집듯 쉽게 말하는 사람들하지만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지아직 녹슬지 않은 조개껍데기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지너는 녹슬지 않을 조개껍데기종달새 삼씨 까듯 조잘거리네나도 덩더꿍 너도 덩더꿍꼭 나무 끝의 새 같네하지만물은 흘러도...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달나라오이

저기 보여 자그마한 점차근히 보고 있으면 조금씩 움직이는여기 부터 저 너머 끝 점찬찬히 헤엄 쳐가는 용감한 달팽이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아아사람들은 말했지 달팽인 아마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아아사람들은 말했지 달팽인 아마람파파 얌파파 숨 쉬는 소리포로로 고로록 물방울 소리시끄럽게 과묵한 여행을 하는달팽이가 바다를 건넌다.저기 보여 자그마한 선차분히...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달나라오이

나의 어제와 같은 아일 보면 웃음이 나고나의 내일만 같은 엄말 보면 살짝 눈물이 나눈 깜빡하고 나니 오늘이고또 깜빡하고 나면 얼마나 지나있을까 두렵지만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물결이 칠 땐 인어가 되어발끝에 스친 물방울 하나 무엇 하나 놓치지 않기를이젠 어제가 그립지도 않고후회도 없어이젠 내일이 무섭지도 않고눈 깜빡하고 나니 이곳이고또 깜빡하면 ...

누룽지 달나라오이

평생소원이 누룽지왜 말만 하면 다 웃는지내가 정말 우스운 건지난 진지한데 말이지 얕보지 마 암낫이지내가 뭘 하든지네 알 바 아니지내가 뭘 하는지 (니들이 뭘 알아)내가 꿈꾸는 게멋진지 아닌지판단을 왜 하지(니들이 뭘 알아)내가 제일 잘알지내 꿈은 누룽지언제나 누룽지(니들이 뭘 알아)누가 뭐래도난 상관 않지평생소원이 누룽지쉽지 않은 건 나도 알지내가 정...

새벽바람 언더독스

아직 어두운 이른 새벽달빛마저 흐려진 거리에차가워진 바람이 불어와 나를 스쳐가네그날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어디에선가 마치 본 듯한흐릿해진 언젠가의 기억 속 그때로짙은 새벽하늘 속 물들어가는보라색 영화 같은 장면들이새벽바람처럼 차갑게잔잔하게 다시 또 불어오네그날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어디에선가 마치 본 듯한흐릿해진 언젠가의 기억 속 그때로짙은 새벽하...

주혼 (feat. 달나라오이) 쏘망 (50mang)

이 원한을감히 누가 알아주리저주의 화신을기꺼이 삼킨 주인이여그대의 소망 내 친히 이뤄주리라"부디 나를 구해주세요."열쇠 없는 족쇄는부수면 그만인 것을오랫동안 발버둥 쳐서흉터가 남고 말았구나자 같이 노래하자에루화디야원한의 곡성을에루화디야루라리루이 설움을감히 누가 알아주리소중한 것을허무하게 잃은 주인이여그대의 소망내 친히 이뤄주리라"부디 나를 지켜주세요....

새벽바람(e_MR) 소리사랑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은 그대에게 갈수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

주야장장 봉은주

봉은주-주야장장 1절~~~○ 동지섣달 긴긴밤에 베겟머리 적시우며 잠못드는 이내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소리 행여나 님오실까 들창밖을 내다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주야장장 긴긴밤에 독수공방 홀로누워 지새우는 이내신세 처량도 하구나

Azure Remastered 자리

무거운 새벽공기 내려앉아 덮일 때 잠들 수 없는 시간 그쯤에 널 바라보고 있으면 차가운 새벽바람 창문밖에 서릴 때 어둠이 끝날 때쯤 그쯤에 널 바라보고 있으면 Woo woo Woo woo Woo woo 기분이 이상해 Woo woo Woo woo Woo woo 기분이 이상해 자꾸 눈물이 나 무거운 새벽공기 내려앉아 덮일 때 잠들 수 없는 시간 그쯤에 널 바라보고

회상의 등불ㅁㅁㅁ 배따라기

창 밖에 비가 내리면 회상의 등불을 켠다 노란 젖은 거리를 나 홀로 걷고만 싶어 그대를 생각하면은 여린 가슴엔 바람만 불어 그대를 그리다 잠이 들면 꿈속에 가을이 쌓인다 이 밤 밝히는 등불 속에 나의 지난 날이 춤을 춘다 이 밤 태우는 등불 속에 하얀 너의 슬픈 얼굴이 하얀 너의 얼굴 새벽바람 가르는 소리 회상의 종소리에 나 이제

어머니 공유빈

거친 이랑 일구어서 새벽바람 기차타고 역전시장 노점한쪽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새벽바다 항구 한쪽 꼬막 조개 펼처놓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위로 딸기코코넛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위로 Nijyu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 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너의 상처를 감싸고 달콤한 잠에 빠지네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다시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돼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베틀노래 고훈정, 손태진, 김현수, 이벼리

내 땀의 한 방울도 날줄에 스며 그대 영혼 감싸기에 따뜻하거라 고즈너기 풀어 감은 고통의 실꾸리 한 평생 오가는 만남의 잉아 우리님 생각과 실실이 짜여 새벽바람 막아줄 실비단이거라 기다리마 기다리마 기다리마 하루에도 열두 번 끊기는 실이여 하루에도 열두 번 끊기는 무작정 풀리기엔 무서운 맘이거든 단번에 끝내기엔 아쉬운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흙 밟아가며 자라온 내고향 아쉬움 뒤로 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때 나는 떠났지 땅내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날 한두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고향을 떠나 청춘을 바쳐 일구어온

소록도 고유미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배는 언제 오려나 님은 정말 오실까 기약도 못 하고서 혼자 왔던 곳 물소리 새소리 차라리 님의 목소리 새벽바람 물결 일어 잠이 깨이면 파도는

소록도 (MR) 고유미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배는 언제 오려나 님은 정말 오실까 기약도 못 하고서 혼자 왔던 곳 물소리 새소리 차라리 님의 목소리 새벽바람 물결 일어 잠이 깨이면 파도는 저 혼자도 밀려오는데 소록도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 기 둘다섯

물소리 까아만 밤 반딪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나는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일기(둘다섯) 옛가요모음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 그

황룡도 RAASKIA (라스키아)

물이없어 대치기 한시간 체온으로 녹여도 울음이 안멈춰 이놈은 술독에 어린틸 못벗어 철없던 20대 지우질 못해서 천장이 무너진듯 울어도 웃엇지 출가외인 애뱃단 무시에 악물어 다씹어 주겠단 큰다짐 비웃음 이빨이 강해서 매순간 애가타 아비가 사고쳐 없는듯 불 부어 애들셋 키우듯 흘러가 다물어 안된다 소리좀 집어쳐 불태워 돈이고 낮이고 밤이고 다태워 새벽바람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흙 밟아가며 자라온 내 고향 아쉬움 뒤로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 때 나는 떠났지 땅 내 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2.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 날 한 두 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3.

내 인생 원희

새벽바람 맞으면서 내 인생 사랑찾아 수만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 이 곳에 내가 사는데 오늘 가고 내일 오면 사랑도 찾아오겠지 그 사랑 그 행복 내 인생에 영원히 살아가기를 bis 오늘 가고 내일 오면 사랑도 찾아오겠지 그 사랑 그 행복 내 인생에 영원히 함께하기를 영원히 살아가기를~

일기 이두진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맞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 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쓰나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이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일기 둘.다섯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둘 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맞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내일 피는 꽃 권예린

새벽바람 공기에 문득 걱정들이 떠올라 끝이없는 생각들에 갇혀 잠들지 못하는 밤 괜찮은척하는게 점점 힘겨워지고있어 한숨같은 말을 내뱉고서 천천히 눈을 감아 짙은 방안에 공기마저 고요해 걱정들 모두 내려놓고 깊은 잠을 청해 내게도 눈부신 하루가 오긴할까 그저 바랄수밖에 내일은 예쁜꽃이 필거야 내아픔 모두 모아 삼켜 자라겠지 그럼 괜찮아질거라고 혼자서 되뇌어본다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현,영,준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그대를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일기 둘다섯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그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처럼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아직도--------

일기 이찬희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불면증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불면증 (Feat. 최강희)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남원산성 (굿거리) 전라도 민요

새벽바람 연초록 댕기 끝에는 준주실 옥구름에는 밀화불 언덕 밑에 귀내비 왔느냐 설설 기여라 어둥둥 내사랑

불면증 (Featuring 최강희) 곰 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남원산성 Various Artists

새벽바람 연초록 댕기 끝에는 준주실 옥구름에는 밀화불 언덕 밑에 귀내비 왔느냐 설설 기여라 어둥둥 내사랑

불면증 (Feat. 최강희)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 아래서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불면증 (Feat. 최강희)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 아래서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불면증 (최강희)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불면증 (feat. 최강희)+++++++++++++++++++++++++++++++++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ºO¸eAo(Feat.AO°­En) °o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불면증 (Feat.최강희) 곰PD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 아래서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따라 실려 오고..

그대는 (위대한 유산) 러브홀릭

그대는 하늘빛 가득한 아침햇살 같은 사람 조용히 내 머리 위를 비추며 다가와 온통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그대는 초록빛 가득한 새벽바람 같은 사람 가만히 내 온 몸을 안아주며 다가와 온통 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자꾸만 난 그댈 보게 돼 내 두 눈은 내 맘도 몰래 그댈 바라보게 돼 자꾸만 난 그댈 그리워 하고 있어 이런 느낌 이런 기분 사랑일거야

그대는 LOVEHOLIC(러브홀릭)

그대는 하늘빛 가득한 아침햇살 같은 사람 조용히 내 머리 위를 비추며 다가와 온통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그대는 초록빛 가득한 새벽바람 같은 사람 가만히 내 온 몸을 안아주며 다가와 온통 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자꾸만 난 그댈 보게돼 내 두 눈은 내 맘도 몰래 그댈 바라보게 돼 자꾸만 난 그댈 그리워 하고 있어 이런 느낌 이런 기분 사랑일거야

흠 (With. Delivear) Hyoram

여전히 여전하지 철이 없는 건 우린 고딩처럼 농담 따먹고 있어 잘 지내고 있어 가끔은 아파도 Surfing on the pain Struggle on the pain 끝내 Gonna get through 끌래 너무 많은 생각하는 머리 안에 스위치 동이 틀 때 집에 갔던 바보 같은 걸음걸이 새벽바람 담배 냄새 떡 진 머리에 집에 돌아가는 거리 그때가 그립지 그래서